작년에 왔던 봄이 또 왔네

조회수 2017. 2. 20.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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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봄에 우리가 들었던 봄캐럴

유난히 추웠던 겨울이 지나가고

이제 조금씩 봄이 오고 있어요.

매년 찾아오지만,

봄은 늘 사람을 설레게 하는 것 같아요~

봄이 오면!

봄캐럴을 빼놓을 수 없죠!

완벽한 봄이 찾아오기 전에

작년 봄캐럴을 복습해보자구욧!

버스커버스커 - 벚꽃엔딩

먼저, 봄이면 어김없이 찾아오는 벚꽃좀비!
도입부만 들어도 두 눈이 번쩍!
날리는 벚꽃 잎이 상상되는
장범준의 가성이 매력적인 노래죠~

10cm - 봄이 좋냐

부러움이 섞인 심통맞은 노래입니다.
솔로천국! 커플지옥!
솔로들을 위한 신개념 봄노래죠~
(나를 위한 노래인 듯한 느낌적인 느낌...?)

Eric Nam & 웬디 - 봄인가 봐

달콤한 에릭남과 사랑스러운 웬디가 만나
따뜻한 봄에 어울리는 노래를 완성했죠~
친구 사이에 스며든 설레는 감정을 말하며
많은 썸남썸녀들의 마음을 흔든 노래입니다.

HIGH4 & 아이유 - 봄 사랑 벚꽃 말고

봄에 찾아오는 외로움을 재치 있는 가사와
달콤한 멜로디로 표현한 곡입니다~
아이유의 상큼한 보이스가 돋보이는 곡으로,
봄이면 떠오르는 곡 중 하나죠.

장범준 - 봄비

20대에 겪는 사랑앓이를
장범준의 독특한 목소리로 표현한 곡입니다.
봄에 내리는 비는 더욱 처량하죠.
'벚꽃엔딩'과는 또 다른 느낌의 봄노래네요.

비투비 - 봄날의 기억

조금은 슬픈 노래입니다.
헤어진 연인과의 지난 날을 추억하는 노래죠.
가슴 아픈 계절을 보낼
누군가에게 위로가 되는 노래였음 좋겠네요.

아이오아이 - 벚꽃이 지면

국민소녀들이 부른 '벚꽃이 지면'이
작년 봄에 많은 사랑을 받았었죠~
따뜻한 봄이 지나면 뜨거운 여름이 있다는
소녀들의 희망적인 노래입니다~

로꼬 & 유주 - 우연히 봄

드라마OST로 사용된 곡임에도
발매 후 봄마다 큰 사랑을 받은 곡입니다.
자신도 모르게 시작되는 사랑을
봄처럼 표현한 화사한 노래입니다~

어떠신가요?

작년에 여러분들이 즐겨듣던

봄캐럴들이 맞나요?

소개되지 않은 봄캐럴이나

자신만이 알고 있는 봄캐럴이 있다면

댓글로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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