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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활력을 불어넣고, 무기력증 극복하는 다섯 가지 영양 성분!

조회수 2020. 8. 31. 11:03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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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 가지 보충제 성분으로 몸의 기운을 북돋고, 지방을 불태우고, 집중력을 향상시키자.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예고없이 찾아오는 무기력증 극복!


몸에 기운이 없는가? 당신만 그런 것이 아니다. 바쁜 전문직 종사자, 대학생, 사업주들은 가끔씩 몸이 축 처지는 느낌을 받곤 한다. 이러한 피로는 스트레스, 불안, 권태, 우울 때문에 발생하기도 한다.


그렇다면 예고 없이 찾아오는 무기력과 맞서 싸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커피만으로는 뭔가 부족할 때 필요한 다섯 가지 보충제 성분을 소개한다. 몸의 기운을 북돋고 집중력을 향상시켜 줄 것이다.



1. 카페인


카페인은 중추신경 흥분제이며, 주로 커피나 에너지 음료, 다크 초콜릿과 같은 형태로 섭취하게 된다. 물론 알약으로 복용할 수도 있다.


<스포츠 의학 저널>에 발표된 카페인 보충제에 관한 논문에 따르면 카페인 약 200밀리그램(커피 약 480밀리리터)만으로도 지구력 운동 수행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었다고 한다.



2. 타우린


가금류를 즐겨 먹는 사람의 체내에서 많이 발견되는 타우린은 비필수 아미노산이다. 타우린은 망막, 뇌, 조직, 장기가 건강하게 작동할 수 있도록 돕는다.


<아미노산>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타우린은 항산화 작용을 해서 면역계에 큰 도움을 주고, 소염 작용을 해서 체내 장기의 조직을 산화 스트레스로부터 지켜 준다. 또한 관상 동맥 질환에 걸릴 위험이 있는 사람을 보호해 주기까지 한다.



3. CLA


공액리놀레산(CLA)은 소고기와 유제품에 주로 함유된 필수 지방산이다. 특히 여성은 CLA를 복용하면 혜택을 볼 수 있다. CLA가 대장암 예방에 좋다는 연구 결과가 있기 때문이다.


또한 <유방암 연구 및 치료>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CLA 복용과 특정 유방암 종양의 성장 억제에 긍정적 상관관계가 있다고 한다. 한편 비만 환자는 CLA를 매일 복용하면 체지방 감소에 효과를 볼 수 있다.



4. 글루타민


글루타민 역시 비필수 아미노산이며, 근육에서 생성돼 근육에 저장된다. 인체는 매일 글루타민을 충분하게 생성하지만 인체가 격렬한 운동과 같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을 때는 글루타민이 생성되는 것보다 많이 소진된다.


메릴랜드대학교 의학 센터의 발표에 따르면 글루타민이 체내의 암모니아(흔한 노폐물) 배출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건강한 장 기능도 돕는다고 한다.



5. 그린 커피 추출물


그린 커피는 일반 커피콩과 달리 볶지 않은 상태다. 그래서 클로로겐산이 더 풍부한데, 대한민국 명지대학교의 연구에 따르면 클로로겐산이 쥐의 비만 방지와 체지방 축적 억제에 도움을 줬다고 한다.

@muscleandfitnes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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