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유질 섭취로 유방암을 예방하자!
조회수 2020. 3. 30. 10:30 수정
섬유질이 유방암에 걸릴 위험을 낮추고 숙면에도 도움울 준다는 사실!
섬유질이 건강을 지킨다
신선한 과일과 채소는 단순한 운동의 연료가 아니다. 과일과 채소를 많이 먹으면 인생 후반기에 유방암에 걸릴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연구 결과가 <소아과학>에 발표됐다. 하버드대학교 연구진은 시금치나 라즈베리처럼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젊을 때(고등학교 때부터) 많이 섭취한 여성은 나중에 유방암에 걸릴 확률이 더 낮다고 한다.
“섬유질 섭취와 유방암 예방의 상관관계가 완벽히 입증됐다고 보기는 어렵지만 건강한 식습관으로 유방암을 막을 수도 있다는 희망은 생겼다.” <색깔대로 먹기>의 저자인 프란시스 라지먼로스 박사가 말했다. 매일 식이섬유 25그램을 섭취하려 노력하자. 수용성 섬유질(자몽, 브로콜리, 딸기)과 불용성 섬유질(통곡물, 사과나 배 같은 과일과 껍질)을 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 -다이애나 켈리-
자기 전에는 먹지 말아야 할 음식
잠자리에 눕기 전에 간식을 먹고 싶은가? 내일 오전에 헬스클럽에 갈 생각이라면 아이스크림이나 쿠키 같은 치트밀은 피하자. <임상 수면의학 저널>에 발표된 연구 결과에 따르면 섬유질이 적고 포화지방과 설탕이 많은 식품을 먹으면 수면이 방해된다고 한다. 반면에 하루동안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꾸준히 섭취한 피험자는 몸을 회복하는 서파 수면에 머무는 시간이 더 많았다. 자기 전에 먹어야 한다면 200칼로리는 넘지 말라고 뉴욕에서 활동하는 영양사 리사 스톨먼은 말한다. 신선한 과일, 견과류 ¼컵, 공기로 튀긴 팝콘이 좋다.
@muscleandfitnes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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