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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도 비만에서 무려 50kg 가까이 감량한 그녀의 다이어트 성공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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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한다.


머슬앤피트니스 독자 여러분 안녕하세요! 지금보다 더 건강하고 자신감 넘치는 나를 위해 노력하는 민성희입니다.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


얼마 전까지 여행사에서 근무하다가 현재는 이직 준비 중입니다.



어떤 계기로 다이어트를 결심하게 되었나?


100kg이 가까워질 때 몸에 이상이 오기 시작했어요. 식사를 한 끼라도 거르면 눈에 띄게 몸이 떨리기 시작하고 가만히 있어도 육중한 몸을 버티는 발목부터 무릎, 허리, 목 등 아프지 않은 곳이 없더라고요. 통증이 너무 심해서 수개월 동안 잠을 못 잘 정도여서 여러 차례 병원 검사도 받아봤지만 딱히 원인을 찾을 수 없어 비만이 원인인가 싶어 운동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어트 시작 전과 후의 체중 변화는?


2018년 8월 100.8kg에서 2019년 11월 53kg까지 감량 후 현재 52kg의 몸무게를 유지 중입니다.



다이어트를 성공하고 나서 본인의 삶에 나타난 가장 큰 변화는 무엇인가?


일단 가장 좋은 점은 사람들을 대할 때 자신감이 많이 올라갔다는 점이에요. 원하는 옷도 마음껏 입을 수 있고 꾸밀 수 있으니까요^^ 사실 다이어트 전에는 먹을 걸 들고 길을 걷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이 쳐다보는 것만 같고 다른 사람들의 시선에 많이 위축됐었는데, 지금은 몸이 건강해진 것처럼 생각도 건강해진 것 같아요! 물론 다이어트 전에 여기저기 아팠던 통증들도 지금은 말끔히 없어졌고요. 그리고 다이어트가 습관 성형이라는 말을 직접 느꼈어요! 다이어트를 하면서 기존에 좋아하던 자극적인 음식, 삐딱한 자세 등을 고치려고 많이 의식하다 보니 깨끗한 식단으로 인해 속도 많이 편해지고 비대칭이 심했던 몸도 조금씩 나아져가고 있기 때문이에요.

몸을 만들기 위해 했던 운동 종류와 시간을 알려달라.


초고도 비만이었을 때는 트래드 밀을 아주 느린 속도로 2분 이상 걷기도 매우 힘들 정도로 체력이 아주아주 약했었어요. 이러한 이유에서 체력을 끌어올리려고 쉬지 않고 움직이는 유산소성 맨몸 근력운동을 많이 했어요. 맨몸 스쿼트, 맨몸 푸시 업 등등이요! 키 165cm에 100kg이 넘는 초고도 비만이었기 때문에 따로 무게를 추가하지 않고 제 몸 하나만으로도 엄청난 저항이 되고 운동이 되더라고요. 개인적으로 강력 추천하는 운동은 타바타 운동법인데, 여러 운동을 일정 시간 동안 수행하고 휴식 시간을 가지는 사이클을 반복해서 수행하는 거예요.


제가 묶어했던 운동을 몇 가지 적어볼게요!


"사이드 니업, 스텝 박스 뛰기, 크런치, 팔 벌려 뛰기, 니 푸시 업, 스쿼트 니 업, 바이시클 크런치, 와이드 스쿼트, 플랭크 등"


어느 정도 감량 이후(체중 약 60kg)부터 현재까지는 늘어진 스킨들의 탄력을 위해 하체와 등, 어깨, 가슴과 팔 이렇게 3분할로 매일 하루 2시간 웨이트 위주의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건강이나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하는 피트니스 이외의 다른 운동이 있나?


최근에 지인 소개로 지역 러닝 크루에 나가보게 됐는데요. 로드 런은 헬스장 트래드밀에서만 뛰는 거랑은 전혀 다른 매력이 있더라고요. 바깥바람도 쐬면서 사람들과 같이 달릴 수도 있고 모래밭이나 잔디밭 등 자연을 벗 삼아 뛸 수 있는 큰 장점이 있어요.

체중 감량을 위한 본인만의 비법이 있었다면 독자들에게 이야기해달라.


"운동한 거 아까워서 못 먹겠어요!!"


다이어터 분들은 대부분 그러실 걸로 생각되고 저 또한 그랬어요. 왠지 먹으면 운동한 게 수포로 돌아갈 것만 같고 불안하더라고요. 모 연예인이 그랬듯이 먹는 것 까지가 운동이라고 하잖아요^^ 저는 처음부터 과도하게 식사량을 제한하는 것보다는 깨끗한 식단 위주로 다양하고 배부르게 먹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운동도 힘든데 식단까지 무리하게 제한해버리면 금방 지치고 운동까지 질려버릴 확률 200%!! 여기서 그 와중에 적게 먹을 수 있는 방법은 하나를 여러 조각으로 잘라서 먹는 거예요! 양도 많아 보이고 비교적 여러 번 씹게 되니 포만감이 더 생기게 돼요!



다이어트 샘플 식단을 알려달라.


식단을 짜보고 싶은데 영양소에 대한 지식이 전무해서 SNS나 책들도 찾아보면서 나름대로 공부했었어요. 또 직장인이기도 하다 보니 많은 재료를 활용한 여러 요리를 하기에는 사실상 힘들기도 했지만 그래도 이왕 먹는 거 “한정된 재료여도 맛있게 먹자” 싶어 매끼 잘 차려먹으려고 노력했어요. 탄수화물, 단백질 그리고 지방을 고루 넣되 단백질 위주로 아침, 점심, 운동 전, 운동 후 하루 네 끼 식단으로 구성했는데 영양소별 메뉴는 아래와 같아요.

영양소별 메뉴
    *탄수화물: 고구마, 단호박, 곤약밥, 여러가지채소나 과일
    *단백질: 닭가슴살, 계란, 연어, 각종육류(소,돼지,오리 등)
    *지방: 아보카도, 호두, 아보카도, 요거트

다이어트를 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점은?


저는 지인들 만나는 걸 참 좋아하는데 식단이 정해져 있다 보니 약속 잡는 게 여러모로 미안해지더라고요. 아무래도 만나면 식사까지 자리가 이어지게 되니까요! '유난스럽다', '적당히 해라'는 사람도 있었지만, 너무나 고맙고 다행스럽게도 주변 대부분은 다이어트하는 걸 많이 격려해주고 이해해 주셨어요. 먹는 걸 절제하는 것보다 그들에게 제 스스로 미안한 마음이 더 컸던 것 같아요. 이 인터뷰를 기회로 격려와 응원 많이 고마웠다고 말하고 싶어요!!



감량 이후 체중을 어떻게 유지하고 있는지 알려달라.


앞에서도 말했듯이 저는 초고도 비만이었기 때문에 체지방 감량만이 문제가 아니라 스킨의 탄력을 되찾는 것도 굉장히 고민이었어요. 의술의 도움(?)을 받는 건 왠지 지는 것 같은 기분이라 “오로지 운동과 식단으로 이겨내리라!”라는 생각으로 주 6일 이상 하루 2시간 웨이트 위주의 운동을 하고 있어요. 이제는 외식할 때 마음껏 먹고 그 외에는 가급적 클린 한 식단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본인이 생각하는 건강한 삶이란 무엇인가?


맛있는 음식을 먹고 재미있게 운동하면서 부상이나 건강상 아픈 부분 없이 건강한 정신으로 많이 웃으며 살수 있는 게 어찌 보면 소소하면서도 최고의 삶인 것 같아요!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는가?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지금은 재 취업 준비중이기 때문에 일에 대한 만족이랄 것까지는 없지만 현재의 삶 자체는 만족이에요. 앞에 말한 건강한 삶을 실천중이니까요. 다이어트 시작후에 제 주변에도 운동하는 사람들이 부쩍 늘었는데요! 뿌듯하기도 하고 앞으로 더 잘해서 주변에 당신도 충분히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는 사람이 되고 싶은 마음이 커요.



마지막으로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독자분들 중에는 많은 지식과 경험으로 운동을 해오신 분들도 있겠지만 저 같은 사람도 있으리라고 생각해요^^; 저는 이제 운동을 시작한지 1년정도 된 햇병아리 초보입니다. 불과 1년전에는 100m 뛰기조차 숨차서 하지못하던 제가 이제는 10km 뛰기도 쉼 없이 할 수 있을 정도로 큰 변화가 생겼고 그 만큼 몸도 마음도 건강하게 변화했어요. 반복에 지치지 않는 자가 성공한다고 해요. 꾸준함만이 스스로를 바꿀 수 있습니다. 그동안 개인 SNS를 통해서도 다이어트에 실패하신, 혹은 슬럼프에 빠진 분들 과의 소통도 끊임없이 해왔는데요. 그분들처럼 여러분들도 저를 보시고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어제의 나보다 더 나은 오늘을 만들어가시면 좋겠어요!


(민성희씨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hello._.honeybear/)

@muscleandfitnes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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