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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냄새를 맡으면 식욕이 진정될 수도 있다? 이달의 건강정보

조회수 2019. 8. 7.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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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음식 냄새를 맡으면 식욕이 진정될 수도 있다


<마케팅 리서치 저널>의 최근 연구에서 당신이 좋아하는 건강하지 않은 음식의 냄새를 2분 이상 맡으면 그 음식에 대한 욕구가 충족된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쿠키 냄새에 더 오래 노출된 피험자들이 이후 건강하지 않은 간식보다 과일을 선택할 확률이 높아진 것이다. 반면 30초 이하로 냄새에 노출된 피험자들은 쿠키를 선택할 확률이 더 높았다. 그러니 마음껏 냄새 맡자. 절대 손대지는 말고!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섬유질이 전반적인 건강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이다


세계보건기구(WHO)에서 발표한 새로운 분석에 따르면, 섬유질이 사망과 질병의 위험을 줄여줄 핵심 열쇠라고 한다. 그들은 185개의 연구와 58개의 임상 실험을 분석한 결과 섬유질을 많이 섭취하는 사람들에게서 관상동맥 심장 질환, 제2형 당뇨병, 대장암 같은 건강 문제가 15~30% 적게 발생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적절한 음주도 심방세동을 야기한다


<부정맥학회지>에 발표된 새로운 연구에 따르면, 규칙적으로 적정량. 일주일에 14잔을 음주하는 사람들에게서도 여전히 심장 문제, 특히 심방세동이 발생한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자가 진단을 하지 말아야 하는 또 다른 이유


노스웨스턴 대학교의 교수가 주도한 한 연구 결과에 따르면, 미국 성인 10명 중 1명이 음식 알레르기를 갖고 있는데 실제로는 거의 두 배 가까이 많은 사람들이 자신에게 알레르기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한다. 심지어 별다른 증상이 나타나지 않는데도 말이다. 이 연구에는 전화와 웹사이트를 통해 40,000명이 응답 참여했다. 그러니 자신에게 뭔가 문제가 있다는 생각이 든다면 자가 진단을 피하고 병원에 가서 의사에게 상담받는 것이 좋겠다.

@muscleandfitness_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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