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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앤피트니스

새로운 직업을 만나고 200% 이상 바뀐 몸과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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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본인 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새로운 직업을 만나고 200% 이상의 삶의 만족도를 느끼며 즐겁게 살아가고 있는 김윤경입니다.



현재 어떤 일을 하고 있나?


필라테스 강사를 하면서 필라테스 전문 브랜드의 운영 마케팅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주로 어느 분야에서 활동하는가?


필라테스 강사가 된 지 벌써 오랜시간이 흘렀네요. 원래 전공이 디자인이었기 때문에 제가 취업한 곳에서 강사활동을 하면서 디자인과 마케팅을 동시에 맡게 되었습니다. 강사로서의 경력이 쌓이고 관리자로 올라가게 되면서 운영 관리에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고민을 하게 되었는데요. 그래서 현재는 제가 피트니스 분야에서 경험했던 노하우와 원래 전공인 디자인 분야의 경력을 살려 피트니스 운영 관리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습니다. 많은 일을 하고 있죠?(웃음)



필라테스 지도자가 되기 전에는 어떤 일을 했나?


디자인을 전공하고 오픈마켓 쇼핑몰에서 웹디자인을 했습니다. 첫 취직을 하게 된 쇼핑몰의 창업 멤버여서 초기에는 디자인뿐 아니라 프로모션 기획이나 마케팅을 함께하며 회사에서 멀티플레이로 일을 했던 것 같아요. 20대 초중반인 그때는 왜 이런 것까지 다 해야 하지? 너무 일이 많다고 생각했는데 지금의 자리에 와서 보니 많은 도움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피트니스와 크게 관련이 없는 전공이었는데, 필라테스 지도자로 진로를 바꾼 특별한 이유가 있는가?


회사를 5년 동안 다니면서 매일 컴퓨터 앞에 앉아있으니 허리통증이 잦았고, 체력이 너무 약해서 운동의 필요성을 느꼈어요. 그래서 처음엔 PT를 받으면서 운동을 제대로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던 차에 지금의 대표님께서 제가 열심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고 필라테스 강사를 하면 잘 할 것 같다고, 필라테스 강사를 하면서 디자인 작업을 같이 하는 건 어떨지 먼저 제안해주셨고, 필라테스를 받아본 후 너무 좋아서 흔쾌히 OK! 하게 되었어요. 참고로 대표님은 중학교 때부터 알던 동네오빠(?)였습니다. 하하하. 직업을 변경하게 되면 처음에 자리잡기까지 어려울 수 있는데, 대표님 덕분에 안정적으로 필라테스 강사의 길을 시작하게 된 좋은 케이스였지요. 

필라테스 지도자로서 생활하면서 가장 보람될 때와 힘들 때는 언제인가?


필라테스 강사를 한 지 5년이 되었어요. 거짓말 같다고 할 수도 있겠지만 저는 강사로서는 힘든 적이 단 한 번도 없었던 것 같아요. 제 성격이 워낙 밝고 서비스업과 잘 맞는 성격이라 회원님들과의 소통도 잘 되었고, 회원님들께 흔한 컴플레인 1건도 여태까지 없었습니다. 수업을 하는 시간이 저에겐 힐링 하는 시간이었고 저를 더 에너지 넘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하지만 센터에서 강사와 운영, 마케팅 등 많은 업무를 맡다 보니 다른 일반 강사에 비해 굉장히 바쁘게 살았고 이 한 몸으로 해결할 수 없는 양의 일들이 생겼을 땐 많이 힘들었던 것 같아요. 하지만 지금 와서 생각해보면, 제가 처음 대표님과 일을 시작할 때 2개였던 지점에서 지금 13개가 되기까지 제가 많은 도움이 되었다는 것에 굉장히 뿌듯합니다.

본인이 즐겨 하는 필라테스 동작 한 가지를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소개해달라.


위 사진에 있는 리포머 동작 중 Short Box Series - Side Sit Up입니다. 제 몸에 필요한 동작이며, 하고 나면 허리 통증이 많이 사라지고 시원함을 느낄 수 있어서 좋아합니다. (물론 사진도 이렇게 멋있게 나오고요? 하하하) 


스트레스는 어떻게 해소하나?


그날 받은 스트레스는 다음날이 되면 풀리는 타입입니다.  

정말 스트레스를 심하게 받은 날에는 헬스장에 뛰어가 불타는 웨이트로 하루를 마무리하며 잊으려고 합니다. 그럼 다음날이 되어 있더라고요. 그리고 스트레스 원인에 갇혀 계속 우울해하기 보다 최대한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해결 방법을 찾는 편입니다. 


몸매 관리를 위해서 하는 필라테스 이외의 다른 운동이 있나?


1. 몸매 관리엔 웨이트


평소에는 주 3~4회 웨이트로 개인운동을 합니다. 제 목표가 "40세까지 지금 몸을 유지하기" 거든요(웃음)


2. 나를 활기차게 만들어주는 테니스!


아침 일찍 주 2회 테니스 레슨을 받고, 매주 토요일 아침엔 동호회 친구들과 야외에서 테니스를 칩니다. 초록 잔디와 푸른 하늘에서 뛰어노는 시간은 저에겐 힐링의 시간입니다.


3. 새로운 세계를 만나다! 프리다이빙


한 달에 2번 정도 물과 친해지기 위해 프리다이빙을 합니다.


운동이라는 것은, 단순한 몸매관리를 위해서라기보다 삶에 행복을 가져다 주는 것 같아요. 업무스트레스를 운동으로 해소하고 있는 중이죠. 일과 삶의 균형이 맞아야 일도 더 열정적으로 할 수 있더라구요! 

프리다이빙이라는 취미가 특이하다. 독자들에게 설명해달라.


어릴 때 바다에 빠진 적이 있어서 물 공포증이 심했어요. 직업을 바꾸고 다양한 운동을 즐기게 되었지만, 물을 무서워하니 워터스포츠는 하나도 할 수가 없더라고요. 그러던 차에 프리다이빙 강사님이 올린 세부 프리다이빙 투어 공지를 보고 마냥 따라가고 싶어서 프리다이빙을 시작했어요. 한 번도 가본 적 없던 휴양지에 너무 놀러 가고 싶었거든요.(웃음)


처음 배울 때는 물이 너무 무서워서 배움의 속도도 남들보다 느리고, 선생님을 많이 힘들게 했었죠. 그래도 세부에 가겠다는 일념 하나로 매주 나가서 연습했습니다. 제가 한 번 시작하면 완벽하게 하려는 성격이거든요. 강사님이 정말 저는 노력으로 취득한 자격증이라고 칭찬해 주셨어요. '물' 이라는 새로운 세계를 만나고 또 하나의 인생의 즐거움이 시작되었답니다. 

평소에 식단 관리를 하는 편인가? 만약 그렇다면 어떻게 관리하는지 이야기 해달라.


2년 전 프로필 사진을 찍은 후로 식단관리는 꾸준히 하고 있고 지금의 몸을 건강하게 유지하는 것이 목표인 유지어터 입니다. 평소엔 탄수화물 (현미밥,고구마 등등), 단백질 (소고기,닭가슴살,계란)과 야채, 과일을 고루 갖춘 건강식으로 조리 해먹고, 약속이 있을 땐 먹고 싶은 것을 먹습니다. 일주일로 봤을 때 건강식 70% 일반식 30% 정도라고 보면 될 것 같네요. 그렇기 때문에 식단 관리에 대한 스트레스가 전혀 없습니다. 극단적인 다이어트식단 보다는 오랫동안 유지할 수 있는 식습관을 만드는 것이 중요합니다. 인스타그램에 #바벨식단 검색해보시면 제 식단을 확인하실 수 있어요. 

지금 하는 일에 대해서 만족하는가? 앞으로는 어떤 일을 하고 싶은가?


저는 직업을 바꾸고 삶의 만족도가 200% 이상 높아졌어요. 어릴 땐 저질체력에 체력장도 항상 꼴찌였고 움직이는 것도 싫어하는 집순이 였습니다. 운동을 만나게 되면서 활동적이고 진취적인 삶을 살게 되었는데요. 지금 절 만난 사람들은 옛날의 제가 어땠는지 얘기하면 믿지 못할 정도로요. 그리고 지금은 제가 <잘 할 수 있는 일>과 <좋아하는 일>을 함께 하고 있어서 너무 행복합니다.


피트니스 분야의 운영자들은 대부분 체육과 출신이 많다 보니, 업무적인 영역 (마케팅, 디자인, 운영관리) 부분을 어려워하는 분들을 많이 봤어요. 그래서 많은 운영자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는 솔루션을 제공하고자 고민하고 있습니다. 운영관리 프로그램과 제공과 함께 피트니스 전문 마케팅기업을 만드는 것이 목표입니다. 물론 제가 너무 좋아하는 일인 필라테스 강사로도 꾸준히 활동 할 거구요! 앞으로 지켜봐 주세요. 

마지막으로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하고 싶은 말은?


운동은 몸과 마음 모두 건강하게 만들어주는 좋은 도구인 것 같아요. 본인에게 맞는, 본인이 즐거워 할 수 있는 운동(취미)를 찾아보시는 건 어떨까요? 조금 더 삶이 행복해 지실 겁니다. 감사합니다. 

@muscleandfitness_korea
인스타그램에서 머슬앤피트니스를 검색, 그녀들의 노하우를 직접 확인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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