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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륨감 넘치는 몸매, 그녀를 따라 해봐!

IFBB 프로 리그에서 빠르게 떠오르는 선수 다라 디아즈가 무대 위에서의 평정심, 지저분한 햄버거들, 그리고 그녀의 은밀한 열망에 대해 이야기한다.

프로가 된 첫 해에 두 개의 큰 대회에서 2위에 올랐다. 이렇게 빨리 성공할 거라고 예상했나? 본인도 놀랐을 것 같은데.


놀라긴 했다. 하지만 난 준비되어 있었다. 내가 최선을 다했다는 걸 나 스스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따르길 바랐었다. 나의 놀람은 충격이라기보단 흥분에 가까운 거였다. 내가 쏟은 모든 노력이 마침내 눈앞에 실체를 드러낸 순간이었으니까.



대회에 출전하기로 처음 마음먹은 계기는 무엇인가?


남자 친구가 당시 대회에 출전하고 있었다. 나도 남자 친구와 같이 헬스장에서 운동을 하기 시작했는데, 보는 사람들마다 이렇게 말했다. “당신도 대회에 나가야 해요. 충분히 경쟁력 있는 몸매를 갖고 있잖아요!” 나는 “그럼 그렇게 하죠!” 하고 쿨하게 답했다. 그렇게 시작한 게 2015년이었는데, 처음 무대에 발을 내딛던 순간 이 세계와 완전히 사랑에 빠졌다.



피트니스의 어떤 점을 그렇게 사랑하는가?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게 정말 좋다. 나는 지금까지 늘 댄서로 살아왔기 때문에 무대 위에 서서 수많은 군중에게 내가 노력해온 결과물을 보여주는데 있숙하다. 비키니 피트니스도 이와 똑같다고 할 수 있다. 다만 무대 위에서 다른 복장으로 다른 모습을 보여줄 뿐이다.


신체 부위들 중 가장 단련하기 좋아하는 곳은 어디인가?


나는 단계적으로 운동을 해나간다. 제일 먼저 내가 단련하길 좋아하는 부위는 등이다. 등 다음으론 팔이고. 하지만 어깨와 둔근 단련도 언제나 환영이다. 비키니를 입을 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가장 신경 쓰는 부위는 부드럽게 떨어지는 어깨선과 빵빵한 엉덩이일 것이다. 그래서 나도 이 부위를 집중적으로 단련한다.



즐겨 먹는 치트밀은 무엇인지 궁금하다.


뉴욕 플레인뷰에 있는 ‘더티버거’의 LI 플러스 CCB 버거, 초콜릿으로 코팅된 베이컨과 바삭한 양파, 체더치즈, 메이플 디핑 소스라니를 좋아한다. 숨겨진 보석 같은 곳이다.



동기 부여가 잘 안 될 때는 어떻게 스스로를 다독이는가?


노래를 듣는다. 모건 페이지의 ‘Don’t Give Up’이나 알엘 그라임의 ‘I Wanna Know’, 휘트니 휴스턴의 ‘I Wanna Dance With Somebody’ 등. 그날의 내 기분이 어떻든 이 노래들을 들으면 기분이 열 배는 나아진다.



지금까지 받은 질문에 대한 답 이외에 개인적으로 꼭 하고 싶은 얘기가 있다면?


한때 난 내가 뭘 하고 싶은지 전혀 알지 못했다. 전공도 수차례 바꿨다. 간호사나 변호사, 경찰, 심리학자 같은 확실한 직업으로 연결되는 길로 가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런데 지금 난 피트니스의 세계에 푹 빠져 있고, 이곳에서 엄청난 일들을 경험하고 있다. 그래서 내가 꼭 전하고 싶은 말은, 자신이 진짜 원하는 걸 찾고 그걸 따라가라는 것이다. 절대 그럴싸한 이름에 목매며 잘못된 길을 가지 마라.



하지만 당신은 실제로 경찰 시험에 응한 걸로 알고 있는데.


맞다.(웃음) 경찰이 오랜 꿈이었거든. 주에서 시험을 치렀다. 사람들이 내게 “좋은 경찰이 될 거야, 나쁜 경찰이 될 거야?”라고 묻곤 했다. 내 대답은 이랬다. “글쎄, 모르지. 기분 좋을 때 만나면 좋은 경찰, 안 좋을 때 만나면 나쁜 경찰 아니겠어?”

디아즈의 어깨 루틴

운동 세트 반복
바벨 숄더 프레스 4 12
덤벨 사이드 레이즈 4 15
업라이트 케이블 로우 3 20
업라이트 바벨 로우 3 10
로프 풀 3 20

덤벨 사이드 레이즈


양손에 덤벨을 쥐고 서자. 팔을 스윙하지 않도록 주의하며 덤벨을 양옆으로 들어 올리자. 양팔이 바닥과 평행이 될 때까지면 된다. 정점에 도달하면 1초간 정지하자. 

업라이트 케이블 로우


아래쪽 도르래에 연결된 스트레이트 바를 양손으로 잡자. 손바닥은 넓적다리를 향하게 한다. 바를 턱 가까이까지 서서히 들어 올리자. 이때 바는 몸과 가까이에 위치해야 한다. 팔꿈치는 전완보다 높이 위치하게 하자. 

업라이트 바벨 로우


바벨을 넓적다리 앞으로 들자. 손바닥은 몸 쪽을 향하게 한다. 중량을 몸 가까이로 유지하면서 바를 들어 올리자.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게 정말 좋다. 지금까지 늘 댄서로 살아왔기 때문에 무대 위에 서서 군중에게 내가 노력해온 결과물을 보여주는 데 익숙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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