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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승무원의 반전몸매 관리 노하우!

조회수 2019. 1. 10. 13:1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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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머슬앤피트니스 독자들에게 소개 부탁한다.


안녕하세요 , 필라테스 강사이자 웨이트 트레이너 김가희입니다.



승무원으로 직장 생활을 하다가 어떤 계기로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하게 되었나?


웨이트 트레이닝을 즐기기도 했지만 새로운 운동을 배워보고 싶다는 생각에 필라테스를 시작했습니다. 근력증진 신체라인과 체형교정을 동시에 할 수 있는 필라테스를 배우면서 점점 더 매력을 느껴 전문자격증까지 취득하게 되었습니다승무원 생활도 잘 맞았지만 건강을 지키면서 근무를 하기에는 한계가 있다고 생각해서 건강관리와 함께 제가 재미있게 일할 수 있는 필라테스 강사로 전향하게 되었습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본인에게 있어서 직장생활을 할 때와 지금과 비교해서 일적으로 어떤 장단점이 있나?


승무직은 정해진 스케줄에 따라 반복적인 업무를 하기 때문에 시간이 지날수록 숙련되고 안정적인 수입이 보장된다는 장점이 있는 반면 매너리즘에 빠지기 쉽고, 시간이 지날수록 체력적인 한계에 부딪힐 수 있는 단점이 있습니다. 필라테스강사는 스케줄 관리가 용이하고, 시간적 제약에 구애 받지 않는 장점이 있는 반면 지속적인 자기발전이 필요하고 자신의 역량에 따라 수입의 편차가 크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주변 사람들 중 직장을 그만두고 필라테스나 트레이너에 관심이 있어서 전향을 생각한다면 떤 조언을 해주고 싶은가?


단순히 멋있어 보이거나 쉬울 것 같다는 생각을 고 전향하기를 권하지는 않습니다한 사람의 건강과 즉 라이프 스타일을 만들어가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그러한 책임감을 갖고 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또한 꾸준한 공부는 기본 바탕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평소에 식단 관리는 하는 편인가만약에 그렇다면 주로 어떤 음식들을 챙겨먹나?


대회 시즌과 비시즌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다면 탄수화물의 섭취 유무에 있습니다시즌에는 탄수화물 섭취를 중단하고 아보카도, 견과류 등의 방질과 닭가슴살, 연어, 소고기 등의 단백질 주의 식단으로 섭취하고 있습니다평소에도 마찬가지로 자극적인 음식 피하고 클린한 음식들로 챙겨먹고 있습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본인이 생각하는 가장 이상적인 피트니스 선수의 모델은? (국내, 해외 한명씩)


해외 선수로는 세계적으로 올림피아 오버롤 프로권을 휩쓸고 있는 Angelica Teixeira 선수를 롤모델로 삼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많은 선수들이 있지만최근 일본에서 IFBB Pro권을 취득한 성하늘 수를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요즘 필라테스 샵들이 많아지면서 필라테스 강사들도 늘어가는 것 같다어쩌면 점점 포화가 는 상황에서 본인의 장점은 무엇이라 생각하는가?


웨이트트레이닝에서 쓰는 운동방식을 필라테스 레슨 중에도 적용할 수 있다는 점이 저의 장점 이라고 생각합니다피트니스 대회를 출전한 이유 또한 필라테스 운동을 하면서 웨이트트레이닝을 같이 병행하면 좋을 것이라고 생각하고회원들에게 좀 더 프로페셔널한 강사로 인정받기 함이었습니다또한 수많은 다이어트 시행착오를 겪으면서 어떻게 하면 짧은 기간동안 효율적으로 운동하고 식이관리를 할 수 있는지 잘 알려줄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주변에 피트니스 대회를 출전하고 싶은 일반인이지만 쉽게 도전을 하지 못하는 여러 동료들에게 언을 해준다면?


정말 본인이 좋아하는 일이라면 출전을 적극 권장합니다하지만 단순히 남이 출전한게 좋아보이고 입상과 우승을 생각하며 출전을 꿈꾼다면 추천하지 않습니다출전 준비 과정이 생각한 것보다 많이 힘들기도 하지만 그 과정을 통해 건강 및 자존감 상승등 얻어가는 것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피트니스 선수로서 가장 출전하고 싶은 대회나 선수로서의 목표는 무엇인가?


현재 제 몸 상태로서는 아직 아마추어라서 프로 대회에 오르기 어렵다고 생각하지만향후 몸을 더 디테일하고 아름답게 만들면 올림피아 IFBB와 같은 프로대회 출전을 꿈꾸고 있습니다.



김가희라는 한 여자로 그리고 피트니스 선수로서 각각 어떻게 사람들에게 기억되고 싶은?


누군가에게 기억되기 위해서 대회출전을 한것은 아니지만여자로서는 '도전, 인내심, 책임감이라는 이 세가지 단어가 어색하지 않고 잘 어울리는 사람으로 기억되길 바랍니다피트니스 선수로서는 회원들에게 가족처럼 친절하고 꼼꼼하게 레슨하며 '자기관리 끝판왕’ 으로 본보기가 되는 전문강사, 전문 운동인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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