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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 VS 감자 샐러드, 다이어트샐러드 승자는?

조회수 2018. 9. 28. 13:38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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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 샐러드와 감자 샐러드. 둘 다 우리에게 익숙하고 맛있는 샐러드이다. 그렇다면 바비큐 사이드 메뉴로는 어느 것이 더 건강할까?

야외에서 먹는 음식이라고 하면 보통 햄버거나 브래츠와 같은 고기가 가득한 음식이 당기기 마련이지만, 종종 음식을 맛있게 만드는 것은 인기 없는 사이드이다. 크리미한 양배추 샐러드와 감자 샐러드 같은 것들 말이다. 그렇다면 어떤 것이 당신의 종이 접시 위에 올려놓기에 더 나은 선택일까?


두 가지 다 일반적으로 굉장히 많은 마요네즈를 함유하고 있지만, 주 재료를 생각하면 양배추 샐러드가 언제나 더 현명한 선택일 것이다. “양배추는 감자보다 칼로리가 훨씬 더 낮죠.” 달라스에서 활동하는 스포츠 영양사인 에이미 굿슨(R.D.)은 말한다. “감자 샐러드를 먹으면, 당신은 그냥 녹말에다 마요네즈에서 나온 지방 한 사발을 섞어서 섭취하는 거예요.” 하지만 그런 나쁜 영양 성분들을 꼭 섭취할 필요는 없다. 두 요리를 더 건강하게 만들기 위해 마요네즈 대신 플레인 그릭요거트를 사용해 당신만의 버전을 만들어보자.


“그릭요거트가 단백질을 상당히 증가시키고 지방은 최소화할 거예요.” 굿슨은 말한다. 그래도 양배추 샐러드가 더 나은데, 왜냐하면 이것이 좋은 성분들을 섭취하기에 아주 좋은 음식이기 때문이다.


“호박, 당근, 브로콜리와 같이 당신이 좋아하는 어떤 채소든 잘게 갈아 넣을 수 있고, 다진 호두 조각이나 으깬 아보카도를 첨가해 건강한 지방을 첨가할 수 있어요.” 굿슨은 말한다. 또한 굿슨은 햄버거의 번을 반만 사용하고 패티 위에 양배추 샐러드를 토핑하여 칼로리를 줄이는 방법을 제안한다. “그렇게 하면 마요네즈나 케첩같이 영양가 없는 스프레드를 대신해 고단백질 채소와 함께 햄버거를 먹게 되죠.” 이제 당신은 과자를 멀리하기만 하면 된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비교 양배추 샐러드 감자 샐러드
칼로리 170 260
탄수화물 16g 21g
단백질 1g 3g
지방 12g 18g
승자 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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