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슬앤피트니스

아답토겐은 수 세기 동안 존재해왔다. 이것은 고대 중국 전사들이 스트레스에 따른 반응을 제어하기 위해 사용하였고, 냉전 기간 동안 러시아 과학자들이 연구하였다. 그리고 지금은 직장에서 장시간 고강도로 일하는 기술 경영진이나 경쟁력을 추구하는 운동 애호가들이 사용하고 있다. 유명한 실리콘 밸리 투자자이자 ‘불렛푸르프 커피’의 창업주이며 운동 마니아인 데이브 애스프리에게 주목하자. 그는 현대에 아답코겐을 섭취하는 모든 부류에 다 해당되는 인물이다. 그가 가장 좋아하는 다섯 가지를 아래에 소개한다.

아답토겐 스타터 키트

시베리안 인삼

효과: 인내심을 증가시키고, 피로를 줄이고, 면역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애스프리의 한마디: “지구력 운동을 하는 사람들은 면역 기능이 저하되는 경향이 있는데, 시베리아 인삼은 인지적 그리고 신체적 피로에 대한 저항력을 높여준다는 연구 결과가 있습니다.”

홀리 바질

효과: 테스토스테론을 증가시키고 간 보호를 도울 수 있다.

애스프리의 한마디: “근육을 키우기 위해 단백질을 섭취하면 할수록 간에는 더 많은 스트레스를 주게 되죠. 홀리 바질에는 간 기능을 돕는다고 입증된 몇 가지 화합물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바코파 몬니에리

효과: 불안감, 우울증, 그리고 생리적 스트레스에 도움이 될 수 있다.

애스프리의 한마디: “운동하기 전에 바코파를 섭취하면, 운동에서 오는 스트레스는 받지 않으면서, 여전히 운동의 효과는 얻을 수 있죠. 또한 운동 후 단기적 인지 감소도 피할 수 있어요.”

아시와간다

효과: 부신 반응을 돕는 등, 다양하게 스트레스를 완화한다.

애스프리의 한마디: “몸을 혹사시키는 운동을 하면 코르티솔 수치가 올라가서 좋지 않아요. 코르티솔이 붕괴되고 당신은 피로해집니다. 이시와간다는 적정 코르티솔 수치를 유지해주죠.”

아스트라갈러스

효과: 플라보노이드와 폴리사카라이드를 포함한 126가지의 여러 화학 성분을 함유하고 있다. 이것은 노화 및 염증을 막아주는 텔로머를 늘리는 데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애스프리의 한마디: “이것은 소염제는 아니지만, 세포들이 더 잘 작동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 때문에 염증을 줄여줍니다.”

아답토겐을 섭취하는 방법

아답토겐은 알약뿐만 아니라 팅크제, 파우더, 차를 통해서도 섭취가 가능하다. (불렛프루프의 젠모드 알약에는 홀리 바질과 아시와간다가 모두 함유되어 있다.) 애스프리는 아침에 약간의 지방이 함유된 식사나 커피 한잔을 마시고 운동하기 전에 이것을 복용하기를 권장한다. 예를 들면, 아침에 금식을 하고, 커피를 마신 다음, 아답토겐을 복용하고, 헬스장에 가는 것이다. “그러고 나서 단백질을 섭취하면 근육을 만들 수 있는 최상의 환경을 갖추게 되죠.” 애스프리는 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