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도 알고해야 더욱 효과가 있는 법!
조회수 2018. 2. 5. 11:10 수정
운동 타이밍이 열쇠다
중량을 들면 몸이 지친다. 그래서 웨이트트레이닝과 유산소 운동 사이에 시간적 간격을 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사람들이 중량 트레이닝으로 인한 피로에 관심을 가졌으면 좋겠다.
그래야 중량 운동으로 인한 피로가 지구력 트레이닝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막을 수 있다.” 논문 저자인 켄지 도마 박사가 말했다. 40~60분간 중량을 들면 며칠간 생리학적 스트레스가 지속되지만, 달리기나 지구력 트레이닝을 하면 24시간 만에 회복할 수 있다.
HIIT를 하면 노화가 느려진다
고강도 인터벌 트레이닝(HIIT)을 하면 심장 박동이 빨라지고 지방이 연소된다. 또한 노화 속도까지 느려진다. 세포에서 생성되는 단백질이 증가해 세포 속의 동력원인 미토콘드리아에 연료가 더 공급되고, 미토콘드리아가 더 활발히 활동하기 때문이다. 출처: <세포 대사>
직장에서 걷자
쉬는 시간에 짧게 걷거나, 따로 30분씩 시간을 내서 쉬지 않고 걸으면 혈중 지방이 감소한다. 둘 다 하면 대사 건강에 더좋다. 출처: <임상 지질학 저널>
14%
일주일 만에 헬스클럽 가기를 포기하는 사람의 비율(%). 운동하라고 돈(아마존 60달러 상품권)을 줘도 마찬가지였다출처: 케이스웨스턴리저브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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