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을 빼고 싶은가? 작별할 음식과 섭취해야 할 음식들

조회수 2018. 1. 9. 10:5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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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머슬앤피트니스

초콜릿을 먹어야 하는또 하나의 이유


덴마크의 한 연구진이 55,000명의 주간 초콜릿 섭취량을 관찰해 보니 매달 28g짜리 초콜릿을 2~6회 섭취한 사람은 1인분도 섭취하지 않은 사람보다 심장 부정맥 발병률이 20% 낮았다. 참고: 다크 초콜릿이 몸에 제일 좋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당신이 섭취하는 나트륨의 70%는 식당에서 나온다


최근 《순환》에 발표된 논문에 따르면 우리가 섭취하는 나트륨의 71%는 외식할 때 섭취한 것이라고 한다. 집에서 섭취한 소금의 양은 6%에 불과했다.


미국 세 개 지역에서 1년 동안 다양한 연령과 인종의 피험자 450명을 조사한 결과다. 또한 이들의 1일 나트륨 섭취량은 평균 3,500mg이었는데, 이는 미국심장협회의 권장량인 2,300mg보다 훨씬 많은 양이다. 나트륨을 줄이는 가장 쉬운 방법은 뭘까? 집 밥을 더 자주먹자.



커피 중독자도 카페인을 섭취하면 운동 능력이 향상된다


연구진은 숙련된 사이클 선수 40명을 1일 카페인 섭취량을 기준으로 세 그룹으로 나누었다. 1일 60mg, 143mg, 351mg(하루에 커피 세 컵)이다.


세 그룹의 피험자는 카페인이나 위약을 600mg씩 섭취한 후에 450칼로리를 연소할 때까지 최고 강도로 사이클을 탔다. 그랬더니 세 그룹 모두 카페인을 섭취했을 때 운동 능력이 향상됐다는 결과가 나왔다. 대부분 전문가는 운동 능력 향상에 가장 좋은 카페인 섭취량은 300~900mg이라고 말한다.

출처: 머슬앤피트니스

고기와 작별하자


더 빠른 속도로 체중을 감량하고 싶다면 고기는 내려놓고 채식주의자가 되자. 체코의 한 연구진은 제2형 당뇨병 환자 74명을 두 그룹으로 나누어서 6개월 동안 채식(채소, 곡물, 콩, 과일, 견과류, 요구르트)을 시키거나, 당뇨병 치료 식단(탄수화물 50%, 단백질 20%, 지방 30% 미만)을 따르게 했다. 채식을 한 그룹은 평균 6.2kg을 감량했는데, 이는 당뇨병 식단을 따른 그룹보다 2배나 많은 것이다.


조리한 채소에 ‘다이너마이트처럼 강렬한 맛’, ‘지글지글 구운 고기 맛’같은 형용사를 적은 라벨을 붙여 놓자 피험자의 채소 섭취량이 25% 증가했다. 교훈은? 브로콜리를 브로콜리라고 생각하지 말고 ‘다이너마이트처럼 강렬한 맛이 나는’ 브로콜리라고 생각하자. 출처: 스탠퍼드 대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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