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리포터> 작가가 가장 좋아하는 소설가

조회수 2017. 7. 21. 17:2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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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을 쓰는 셰익스피어, 제인 오스틴
시간이 지나도 잊히지 않는다는 건 작가에 대한 최고의 찬사가 아닐까. 

200년이 지나도 끊임없이 사랑받고 있는 작가, 제인 오스틴.

영국에서는 그녀의 서거 200년 기념 동상도 만들고,

작가의 초상화가 들어간 10파운드 지폐도 선보였다.

전 세계적으로 사랑받으며, 


제인 오스틴을 사랑하는 작가들은 이렇게 말했다. 



제인 오스틴은 소설을 쓰는 셰익스피어다.
조지 헨리 루이스
제인 오스틴이 구사하는 재현의 기술은 셰익스피어에 비견할 만하다.
해럴드 블룸

이백 년이 지나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



“십 년 전쯤이었다면 저는 또 이렇게 생각했을 것입니다. ‘어쨌거나 이 둘은 다시 사랑을 이루겠지. 그게 뭐.’ 물론, 지금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거기에 초점을 맞춘다면, 그래서 신데렐라 이야기와 다를 바 없다고 생각했다면, 그건 제인 오스틴의 소설을 읽었으나 읽지 않은 거나 마찬가지라는 것을 이제야 알게 된 거지요.”

소설가 윤성희가 읽은 세계문학, 제인 오스틴의 『설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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