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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명화에는 비밀이 있다, 두 번째 이야기

조회수 2016. 10. 27. 1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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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한 장, 그림 감상 #2
소설 <안나 카레리나>에 나오는 첫 문장은 이렇습니다.
"행복한 가정은 모두 고만고만하지만, 무릇 불행한 가정은 각기 다르게 불행하기 마련이다.'

빅토리아 시대의 가정도 마찬가지였습니다.
모든 결혼이 여자의 일생을 해피엔드로 만들어주지 않았죠.

모든 것을 책임지는 든든하고 능력 있는 빅토리아식 남편,
그러나 그런 전지전능한 남편이 아내를 버리면 여자는 설 자리가 없었습니다.

남자에게 모든 것을 의존할 수 밖에 없었던 그 시절,
여자의 고통은 커져만 갔는데요.
그 고통에 대해 조금이나마 생각하게 보게 하는 그림 한점 함께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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