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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계 블랙리스트' 1순위였을 작가?

조회수 2017. 2. 20. 15:59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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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을 말하는 작가, 커트 보니것
"문제는 이겁니다. 미치광이만이 대통령이 되고 싶어한다는 거죠. 심지어 고등학교에서도 그랬습니다. 심각하게 머리가 이상한 학생들만이 반장 선거에 출마했죠."

마치 현직 대통령을 겨냥한 듯한 이 연설의 주인공은 10년 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미국 작가 커트 보니것(1922∼2007)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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