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의 모든 엄마와 딸에게

조회수 2018. 5. 8. 09: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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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버이날 추천하는 <엄마, 나 그리고 엄마>

마야 안젤루는 오바마 대통령, 오프라 윈프리가공통으로 손꼽는 멘토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녀는 시인, 가수, 배우, 인권운동가 등“열 명의 삶을 살고 갔다.”고 말할 정도로여러 분야에서 세계인의 삶에긍정적인 영향을 끼친 흑인 여성입니다.


순탄한 삶은 아니었습니다

부모님의 이혼으로 3살 때부터할머니 손에서 자랐고, 7살 땐 성폭행을 당해여러 해 동안 말을 잃었으며,


16살, 어린 나이에 미혼모가 되기도 했지요. 그리고 그녀는2014년 세상을 떠나면서이 순탄치 못한 삶을 바꿔놓은단 하나의 비결을 책으로 남깁니다.


바로 <엄마, 나 그리고 엄마> 입니다.  

넓은 마음으로내게 어머니가 될 기회를 주었던 아들,

그리고 그 아들을 낳을 용기를 주었던 어머니가 나락 같은 삶에서 유일한 치료제였다고 말이지요.


어버이날 꼭 읽어봐야할 따뜻한 책이 아닌가 싶습니다.

치료제 같은 어머니의 사랑과 소중한 자녀와의 관계에 대해서다시 한 번 생각할 기회를 가지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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