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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 발칵 뒤집은 엑소 세훈의 사진

조회수 2018. 1. 13.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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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 산문,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중에서

얼마 전, EXO 세훈의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사진 한 장

시인 박준의 첫 산문집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속 

「그 해, 행신」 글의 구절이었는데요,

『당신의 이름을 지어다가 며칠은 먹었다』 시인 박준의 첫 산문집으로
출간 즉시 베스트셀러에 오른 이 책.

『운다고 달라지는 일은 아무것도 없겠지만』 도서 속 좋은 문장을 나눠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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