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 마니아도 인정한 편의점 쌀국수 전격 비교

조회수 2018. 5. 15. 16:56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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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이 요기 잉네.. 가격은 빼고..
쌀국수 마니아에겐 기적과 같은
쌀국수들이 편의점에 뙇 들어왔는데!
하나는 베트남 부동의 1위인 포띠뽀 컵라면과
gs25의 야심작 빅포 쌀국수

빅포 쌀국수에는 

데친 쌀국수 면과 숙주, 쪽파, 고기,

그리고 고수도 있음!

그리고 액체소스 하나가 들어있는데
포장지를 뚫고 나오는 베트남의 향기..
뜨거운 물을 붓고 렌지에 1분을 돌리면
조리가 되는 빅포 쌀국수!
그리고 포띠뽀에는 셜롯을 비롯한 다양한
향신료가 적혀있는 만큼 베트남 현지의 향
기대가 매우 컸는데!!!
기대에 한 몫하는 세 가지 종류의 수프들!
하나는 레토르트형 수프와
가루수프, 그리고 칠리소스가 들어있음!
레토르트형 수프에는 딱 봐도 혜자스러운 크기의
고기가 두어개 보이는데
가루 수프까지 베트남 본토의
향에 힘을 보태줌b
(베트남 겨우 3일 가 본 사람..)
거기에 칠리소스까지 오~
이거 완전 기대가 됩니다요~
똑같은 편의점에서 산 쌀국수지만
완전 다른 비주얼인 두 쌀국수
색깔도 모양도 완전 다른데 양은 확실히
빅포가 더 많고 면도 더 두꺼움!
하지만 빅포 쌀국수는 짠 육수에
쌀국수 면만 있는 것처럼 無맛을 자랑..
고수를 넣어도 맛이 없고 쌀국수 못 먹는 사람도
먹을 정도로 심심하고 담백하고 음..그래요..
포띠뽀는 베트남 현지 1위 쌀국수답게 컵라면이라고
믿기지 않을 정도로 큰 고기가 3개 있었고
진한 육수와 향을 자랑했지만 면이 너무 얇아
끊어지고 쌀알못에게는 넘지 못할 향신료의 장벽이 있음
각자의 입맛따라 다르지만
쌀국수 마니아에겐
천국과도 같은 편의점 쌀국수!
앞으론 편의점 해장 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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