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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이 알려준 제일 쉬운 김치볶음밥 레시피

조회수 2020. 5. 8.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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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
재료는 신김치, 대파, 프랑크 소세지 2개인데 쓰니의 소세지는 커서 1개만 씀ㅇㅇ 대파와 소세지는 얇게 썰어주고, 김치는 종이컵 1컵 정도 준비하고 가위로 잘라줌
후라이팬에 식용유 3숟갈을 넣고 파와 소세지를 같이 넣고 볶아줌
파와 소세지 중 어느 하나가 익었다 싶으면
진간장 ½, 설탕 ⅓숟갈을 휘리릭 뿌려줌ㅋㅋㅋㅋㅋㅋㅋ
설탕과 간장이 타지 않게 얼른 볶아주고
준비했던 김치 1컵과 고춧가루 ⅓숟갈을 넣어줌
(쓰니는 매콤하게 먹으려고 고춧가루를 조금 더 넣음)
그리고 볶는데,, 고춧가루와 김치가 타려고 한다..!
싶을 땐 백쓰앵님이 말한 것처럼 물을 약간만 넣어주면 됨ㅋㅋㅋㅋㅋㅋㅋ(아주 소량!) 그럼 마법처럼 타지 않고 잘 볶아짐
김치가 어느 정도 익었다 싶을 때 햇반 1개를 데우지 않고 그냥 넣고 국자로 잘 눌러준다 (엄마가 없어서 다행..!)
국자 때문인지 햇반이 잘 퍼지면서 볶아졌는데!
거기에 참기름 조금과 깨를 뿌려주면 거의 완성ㅇㅇ
마무리로 달걀후라이만 올려주면 진짜 ☆완성★
백쓰앵님처럼 후회하지 않기 위해 댤갈후라이는 두 개함^_^(뿌듯)
노른자를 터트리고 한 숟갈 떠보닠ㅋㅋㅋㅋㅋㅋㅋㅋ 소세지를 얇게 썬 이유가 있음,, 먹을 때마다 소세지가 씹힙니다ㅋㅋㅋㅋ아주 환상적이고?
소세지+김치 씹히는 맛과 매콤달콤 양념의 맛이 아주 좋았음..! 쓰니는 김가루가 없어서 안 넣었지만 곁들여 먹으면 맵짠의 조화를 느낄 수 있을 거 같음ㅋㅋㅋㅋㅋㅋㅋ
느끼하지도 않고 깔끔했던 소세지김치볶음밥! 한 번 먹고 나니 자꾸자꾸 생각나는데,, 마성의 레시피로 인정할 만함ㅋㅋㅋㅋㅋㅋ여러분도 한 번 따라 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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