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서운 속도로 확장 중인 치킨 브랜드 사이드메뉴

조회수 2019. 12. 6. 08: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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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드메뉴 솔직 리뷰 '오태식해바라기치킨'
요즘 무서운 속도로 확장 중인 '오태식해바라기치킨'
사이드메뉴를 안 먹어 볼 수 없으니 빠르게 주문해봄ㅇㅇ
우선 세상 핫한 치즈볼!
보통 1개에 천 원 정도 하지만 여긴 약 833원이었음
반죽은 찹쌀 도넛처럼 쫄깃했고
속은 모짜렐라 치즈로 가득 차있어 고소했음!
= 다른 치즈볼과 다를 바 없음ㅋㅋㅋㅋㅋ
타 치킨 브랜드 똥집보다 가격이 저렴했고
똥집도 딱딱하거나 질기지 않고 상당히 부드러웠음!
(시식단들이 연신 맛있다를 외침ㅋㅋㅋㅋㅋㅋ)
흔히 알던 게살 식감이 아닌 세상 물컹한 식감이었고
맛도 딱 냉동식품 그 자체였음 ;ㅅ;
떡은 보통 떡볶이 떡 크기보다 컸고
소시지도 비엔나 소시지보다 크기가 컸음!
떡은 그냥 식은 떡 맛이었지만, 소시지가 비엔나가 아닌
고기랑 같이 구워 먹는 맛있는 소시지여서 좋았음!
가격이 조금 쌘 듯싶었던 국물떡볶이!
하지만 당면, 메추리알, 어묵, 파, 양배추, 떡이
정말 양껏 들어있었음ㅋㅋㅋㅋ
달달하면서도 매콤해서 상당히 중독성 있었는데
실제로 이곳이 떡볶이 맛집으로 불린다고 함ㅋㅋㅋㅋㅋ
15개에 5,000원이었던 우유튀김은 개당 약 333원!
따뜻한 연유를 먹는 느낌? 세상 달달해서
매콤한 떡볶이와 조화가 좋았으나
호불호가 심한 메뉴였음 ^_ㅠ
총 정리해보자면
호가 많았던 메뉴는 떡볶이와 똥집!
불호가 많았던 메뉴는 집게살튀김!
늘 개취주의 하시고
평소 궁금했던 사이드메뉴를
댓글로 알려주시면 대신 먹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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