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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역국까지 건드려버린 라면의 운명

조회수 2018. 9. 13. 13:4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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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출한 생일상
믿고 먹는 오뚜기에서 이번엔
'쇠고기 미역국 라면'이 나왔다는 거
알랑가몰라~?
미역국에.. 라면?ㅎ
즉석 미역국에 사리면 넣은 맛이려나? 싶어서~
즉석 미역국이랑 사리면도 데려와 보았음ㅇㅇ
우선 신상 '미역국 라면'을 파헤쳐봤는데
#청정미역 #양지 #사골 #쌀가루10%
그리고 밑에 쪼매만하게 보이는 '2분OK!'
라면인데 2분..?ㅋㅋ
면발 두께를 보는 순간 이해가 갑니다잇 ^.^
얇기가 스낵면 저리가라임!
건더기스프는 쏘 심플하게 고기와 건미역~
액체스프는 살짝 찍어먹어봤는데 음..
액상 소고기 다시다가 이런 맛인가? 싶음!
그렇다면 조리 시이~작!
미역 불어야 하니까 건더기 스프 넣고 한 판 끊임
(물이 끓으면 면 넣고 2분!)
액체 스프 넣음과 동시에 소고기 미역국의 향이
화아~ 올라온댜하~^.ㅜ
'미역국 라면'을 끓이는 사이 동일한 순서로
'즉석 미역국+사리면'도 조리함!
(즉석 미역국먼저 넣고 끓으면 사리면 넣기)
그 사이 '미역국 라면'이 완성 됐네여!
비주얼과 향이 생각보다 나쁘지 않았음
오.. '즉석 미역국+사리면'도 생각보다
'미역국 라면'과 비슷한 비주얼bb
'미역국 라면'은 그냥 성공 그 자체였음!
'즉석 미역국+사리면'이 생각외로 괜찮아서 놀람ㅋㅋㅋ
둘 다 맛있었지만 굳이 따지자면
'미역국 라면'이 좀 더 많은 표를 받았다는 점~
드셔보실 분들은 참고하시길!
(※주관/개취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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