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냐함냐함

레시피

밥에 콩가루를 뿌려 비벼먹는..........거........라는.....데........

먹어본 적이 있다고 함......

도-오전☆★

망설임 없이 밥에 콩가루를 후루루ㅜ루루루룩,,,,,,,,,,

그 위로 설탕도 솔오오오오오오ㅗㅇ올솔,,,,,,,

개인적으로 콩가루 엄청 좋아하는 1인인데
이게 무슨 일인가 싶고..............?

먹는 거 가지고 장난친 거 아니고요..
진짜로 이렇게 해 먹는다고 합니다.. (억울)

콩가루 샤워를 마친 밥알들.. 후두두둑..

주먹밥으로도 만들어 먹는다길래 ;
주먹밥 버전도 만들어 봄ㅋㅋㅋㅋㅋㅋㅋㅋ

뭉친 밥을 콩가루에 굴려준 다음 설탕을 뿌리면 완성 !

고소해요.. 고소한데..
이건뭐.. 떡도 아니고 밥도 아니고..
이 세상 식감이 아닌 거 같습니다ㅠㅠㅠㅠ

인절미를 상상했는데 전혀 비슷하지 않았음 T^T
개인적으로 진짜 최악의 맛은 아니었는데
생소한 조합이다 보니 낯설었다고나 할까....

함께 드신 분들은 po불w호er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앞으로 밥과 콩가루는

따로 먹는걸로~~~~~~~~

있다면 댓글로 알려주라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