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함에 질려 새롭게 시도해 본 호떡 레시피

조회수 2018. 12. 12. 13: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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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에 충실하며 살자
미추리에 등장해 침샘을 자극했던 겨울 간식 호떡!
갑자기 파밧! 떠오르는 영감을(?) 주체하지 못하고 더 새로운 레시피를 시도해 봄
먼저 호떡 반죽을 만들고 속 재료를 준비할 예정인데~
키트에서 꿀믹스 빼고 모조리 섞어버렷!
(믹스가 2세트라 물을 400ml 넣었음)
그리고 속 재료를 준비하는데,
콘치즈 만들 때 설탕+소금+마요네즈 들어가는 거 다 아시쥬? (양은 취향껏~)
속 재료가 모두 준비되면 장갑에 기름을 묻히고 반죽을 조금 떼어 만두피처럼 슥슥 펴준 다음
준비한 속 재료를 한 숟가락씩 넣고 야무지게 감싸주면 됨!
(기본 꿀믹스도 있는 김에 만듦ㅎ)
챠-란☆★ 정체를 숨기고 옹기종기 모인 반죽들!
이 때, 접시에도 기름을 묻혀야 반죽이 들러붙지 않음
팬에 기름을 적당히 두른 후 완성된 호떡 반죽을 잘 눌러주고 뒤집어주며 구우면 끗-!
1. 피자 호떡
페스츄리 피자 or 피자빵 느낌! 그냥 피자보다 쫀득해서 맛있음
2. 콘치즈 호떡
제일 인기 많았던 메뉴! 별다른 평가 없이 맛있다는 반응이 많았음ㅇㅇ 콘치즈의 고소 짭짤한 맛에 쫀득한 식감이 굿
3. 참치마요 호떡
의도한 건 아니지만 복불복이 되어버린 순간,,
동태전 같다는 의견이 많았음
4. 햄..? 호떡
자세히 보면 햄이 들어있음ㅇㅇ
단짠을 기대했다면 오~산!!!
그냥 햄 따로 호떡 따로 드시길 ^;^
어쨌든 좋은 시도였고,, 호떡 믹스에는 꿀믹스가 함께 들어있으니 레시피대로 만들어 먹는 게 최고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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