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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에 남은 나물과 묵은지 한 방에 처리하는 법

조회수 2020. 1. 30. 15:5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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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으b
명절에 비빔밥에 넣어 먹어도 남아도는 이 나물들..
한 번에 처리하는 방법이 있다는데?
준비물 : 명절 나물, 씻은 묵은지, 햄전 or 동그랑땡
일단 씻은 묵은지를 두세 장 깔아주고
동그랑땡, 고사리, 콩나물, 시금치를 넣고 둘둘 말아주면
1단계 완성!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번엔 햄전을 넣고 말아주고욤?
헿 김밥 두 줄 쌀 거니까 두 개 만들기 끝!
그리고 김에 참기름만 넣은 밥을 펴주고 아까 만든 묵은지 말이를 넣고
둘둘 말아주면ㅋㅋㅋㅋㅋㅋㅋㅋ김밥 정말 만들기 끝임
(그래서 급전개)
잘 말아진 김밥에 채앰기름 바르고~
뚝딱 썰어주면! 밥과 내용물이 1:9 수준의 김밥이 완성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 줄 만들었는데 이렇게 접시가 가득 찰 일인가 싶곸ㅋㅋㅋㅋㅋㅋ
한입 먹어봤더니 고추장 없이 먹는 비빔밥 느낌이고? 밥에 간을 안 해도 안에 내용물들이 간이 잘 돼 있어서 싱겁거나 하지 않았음!
되게 건강한 느낌의 김밥이었고 묵은지가 들어있으니 아삭아삭하고 정말 맛있었음ㅠㅠㅠㅠㅠㅠㅠㅠ
명절에 꼭 남는 나물들과
집에 항상 있는 묵은지로
요 김밥 한번 만들어보는 건 어떠실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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