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불호 심하다는 채소로 전 구워봤는데

조회수 2019. 10. 19. 11:1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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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랑 가지전 먹으러 가지?
요즘 sns에서 유행이라는 가지전! 직접 만들어보기로 함 (ง •̀_•́)ง
가지는 작은 주사위 모양으로 썰어서 준비하고
부침 가루 3스푼, 소금 툭툭, 물 반 컵 정도를 넣어주면
가지전 반죽 끝~ °˖✧◝(⁰▿⁰)◜✧˖° (반죽이 얇을수록 맛있다는 후기가 많음!)
이제 달궈진 팬에 기름을 잔뜩 두르고 구워주기만 하면 되는데!
.. 이 친구들 싸웠나요? ㅋㅋㅋㅋㅋㅋㅋㅋ 가지가 익을수록 수분이 나와서 전이 아닌 볶음이 되고 있음 ㅋㅋㅋㅋㅋㅋㅋ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고 그랬습니다 ^^ㅋㅋㅋㅋ 반죽에 다급하게 부침 가루와 소량의 물을 추가해 처음보다 되직하게 반죽하고
다시 전 굽기 시작~ 확실히 처음보다 전의 느낌이 나고 있음 ㅇㅇ!
그렇게 굽다 보면 야채튀김st의 가지전이 완성되는데
이대로는 뭔가 아쉬워서 평소 먹는 스타일의 가지전도 함께 구워주면
sns에서 핫하다는 가지전 완성! ヽ(*´▽`*)ノ 제가 한번 먹어보겠습니다!
바삭하고 촉촉한 식감에 예상보다 더 맛있어 놀란 1人..
가지의 흐물흐물한 식감이 싫으신 분들은 이렇게 가지전으로 만들어 먹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๑´ڡ`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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