꿀맛이라 다이어트에 방해되는 다이어트용 피자
조회수 2019. 4. 12. 16:22 수정
응~ 다이어트는 내일부터^^
사람들에게
딱인 피자가 있다고 해서 만들어봄!
님들도 도전해보시는 게 어떨는지>.<
피자는 먹고 싶지만
다이어트로 NO탄수화물 외치는
omg! 재료를 보아하니 탄수화물은 피했지만
버터와 베이컨 때문에 지방을 직격탄으로 맞을 듯한데
이 레시피의 포인트는 도우가 빵이 아니라 계란임!
(올리브, 양파, 양송이버섯 등 토핑은 취향껏 준비ㄱㄱ)
버터와 베이컨 때문에 지방을 직격탄으로 맞을 듯한데
이 레시피의 포인트는 도우가 빵이 아니라 계란임!
(올리브, 양파, 양송이버섯 등 토핑은 취향껏 준비ㄱㄱ)
1. 일단 토핑을 손질합니다~!
파프리카, 올리브,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로 썰고
파프리카, 올리브, 양송이버섯은 슬라이스로 썰고
2. 방울토마토는 1/2 또는 1/4로 자르고
베이컨도 적당하게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베이컨도 적당하게 한입 크기로 잘라줍니다
3. 아보카도는 반으로 칼집 내서 비튼 후
칼로 씨를 콕! 찍어서 뽑아내고
과육을 얇게 썰어 준비해둡니다
칼로 씨를 콕! 찍어서 뽑아내고
과육을 얇게 썰어 준비해둡니다
4. 피자의 도우 부분이 될 계란은 4개 정도 풀어서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을 하고
소금과 후추로 살짝 간을 하고
5. 생채소의 맛이 싫은 쓰니는 버터로 살짝 코팅한
프라이팬에 토마토와 베이컨을 살짝 볶아봄
프라이팬에 토마토와 베이컨을 살짝 볶아봄
6. 약불로 달궈둔 프라이팬에 계란물2/3를 부은 뒤
볶아둔 토마토, 베이컨 토핑을 얹고 뚜껑을 덮어
계란물을 살짝 익히다가
볶아둔 토마토, 베이컨 토핑을 얹고 뚜껑을 덮어
계란물을 살짝 익히다가
7. 남은 토핑(올리브, 파프리카 등)을 얹어준 뒤
계란물 1/3을 붓고 다시 뚜껑을 덮고 조금 기다리면~
현기증 날 것 같지만 조금만 더 참아주세오ㅠㅠ
계란물 1/3을 붓고 다시 뚜껑을 덮고 조금 기다리면~
현기증 날 것 같지만 조금만 더 참아주세오ㅠㅠ
8. 마지막으로 피자치즈를 흩뿌린 후 뚜껑을 덮어
치즈가 다 녹을 때까지 조금 기다리면 끝@_@
치즈가 다 녹을 때까지 조금 기다리면 끝@_@
일단 냄새는 합격이고요? 토핑이든 치즈든
너무 때려 넣어서 두꺼워진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맛있으면 그만이쥬~
너무 때려 넣어서 두꺼워진 게 흠이라면 흠이지만
맛있으면 그만이쥬~
역시는 역시.. 불 조절이 관건인가 봄(;ㅅ;)
약불에 익혔다고는 하지만 오래 올려두니 탈뻔했다는...
그래도 쓰레기통에 던져질 정도는 아니니까
제가 한번 먹어보겠슴다!!
약불에 익혔다고는 하지만 오래 올려두니 탈뻔했다는...
그래도 쓰레기통에 던져질 정도는 아니니까
제가 한번 먹어보겠슴다!!
촵촵>.< 피자치즈가 있는 부분은 확실히 피자 맛이고
치즈가 덜 올라간 부분은 계란찜,
계란 오믈렛 같으면서 계란 토마토 볶음의 맛도 났음!
치즈가 덜 올라간 부분은 계란찜,
계란 오믈렛 같으면서 계란 토마토 볶음의 맛도 났음!
많은 양의 채소 때문에 물기가 생겨
피자 모양이 온전치 못해 아쉬웠지만
콜라가 당기는 걸 보니 명백한 핏쨔ㅎㅎ
다이어트용으로 만들긴 했으나
다이어트에 방해가 될 것 같은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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