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창시절 시험 끝나면 선생님들이 틀어주던 영화

조회수 2018. 12. 6. 13:32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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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보니 다들 인생영화였네..!
중고딩 시절 시험 끝났다고 다 같이
"영화 보여주세요~~" 해서
교실에서 다 같이 보던 영화들 모아 봄!
<사운드 오브 뮤직>
시작은 평범하게 사운드 오브 뮤직!
보고 나면 도레미송 흥얼거리게 됨~♩
<아마데우스>
처음에는 딴짓하다가 점점 집중하게 되고
나중에 종 쳤다고 멈추면 아쉬워짐ㅋㅋㅋ
자매품: 파리넬리, 피아니스트
출처: 다음 영화
<코러스>
저 학생(?) 노래 부르기 시작했을 때
소름 돋았던 거 잊지 모태ㅠ^ㅠ
<말할 수 없는 비밀>
초딩 때 그만 둔 피아노 다시 배우고 싶어짐,,
그리고 꼭 나중에 음악실에서
피아노 배틀 하는 애들 있었음ㅋㅋㅋㅋ
<뷰티풀 마인드>
수학쌤들은 수학 천재 나오는 영화를
주로 틀어주셨고,,ㅎㅎ
<굿 윌 헌팅>
수학 천재222 수포자였던 쓰니는
이 영화의 아름다움을 나중에서야 알아따,,
<트루먼쇼>
사생활 침해 배울 때 봤던 영화ㅋㅋㅋ
나중에는 트루먼 웃는 모습만 봐도 짠함,,,
<시간을 달리는 소녀>
일본어 시간에 보면 꿀잼이었음ㅋㅋㅋ
나도 타임워프 하게 해주라주 ŏ̥̥̥̥םŏ̥̥̥̥
<투모로우>
과학쌤 최애 영화ㅋㅋㅋㅋ
그래서 결론은 환경 보호 합시다...!
<굿바이 마이 프렌드>
온 교실 눈물 파티....☆
그리고 저 목마 탄 친구!!
보헤미안 랩소디의 디키였음! 오호!
<인생은 아름다워>
온 교실 눈물 파티...2222
아빠 생각에 감정 이입하게 됨ㅠㅠ
불 다 끄고 창가 애들이 커튼 뙇 쳐서
다 같이 영화보던 때가 생각나쥬,,
´▽`
이외에 여러분이 봤던 영화는 뭐가 있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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