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듀X 반박불가 만인의 웃음픽
반짝반짝 천진난만한 눈빛으로
국민프로듀서들의 시선을 끌었던 연습생
“복동이 연습생 위자월입니다”
“응원 안 해주셔도 복을 가져다 드리겠습니다”
또박또박 복을 드리겠다 얘기하는
복덩이 연습생 위자월이다.
외국인 참가자였지만
한국 대학을 다니면서 미대오빠로 날렸다는데
그래서 그런지 한국에 대한 관심도 많고 한국어도 곧잘 하는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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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자월은 유난히
시청자들에게 웃음픽으로 꼽혔는데
팔씨름 맥없이 져놓고
다급하게 한국어 못해서 시작 못 들었다고ㅋㅋ
#포기가_빠른_편
#절대_자월해
“엏… 어흐…. 가까이 찍어서 너무 무서어”
이때부터였을까… 현란한 반존대로
진혁이형뿐만 아니라 국프들까지 미소 짓게 한 게…
“야~ 모야 지금 몇 시야 아직 안 자냐아~”
프듀X 유일무이하게 호통치는 남친짤로
국프들 뒤집어지게 웃겨버리기도 했다 (ㅋㅋㅋ)
이번 시즌의 명실상부한 웃음픽으로
국프들의 호감을 얻은 위자월
그 안에는 사실
진지함과 간절함이 있었는데
[101 NO-CUT] 국프만나ㅣ폴킴 ♬너를 만나 VER02. @보컬_포지션 평가
2차 경연곡 ‘너를 만나’에서는 많지 않은 분량이었지만
초롱초롱한 눈망울로 한 자 한 자 부르며
관객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는..
(이날 넘 예뻤음ㅠ)
[X101비기닝] 경청모드! 감성충만 보컬♪ㅣ사전미팅영상 <보컬 사심픽> (2)
‘프듀X’ THE BEGINNING 에서는
진정성 가득한 모습으로 박원의 ‘노력’을 부르며
일찌감치 보컬 사심픽에 꼽히기도 했었고
어쩌면 마지막이 될 연습을 앞두고서는
조금이라도 더 보여주려고 노력하는 모습에
위자월도 울고 국프도 울어따….
‘프로듀스X101’ 방송내내
국프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겨준 복동이 위자월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