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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SIRE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피원하모니(P1Harmony).
최근 타이틀곡도 서브곡도 아닌 비활동곡 '네모네이드 (Nemonade)' 안무영상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의 설명에 따르면, 피원하모니는 데뷔앨범 수록곡 중 인트로와 스킷(skit) 트랙을 제외한 사실상 전곡의 안무를 준비했다고.
'네모네이드 (Nemonade)'는 네모난 세상에서도 둥글게 굴러가겠다는 자유분방하고 통통 튀는 가사가 매력적인 곡. 강렬한 데뷔곡 ’SIREN’과는 또 다른 상큼한 에너지를 느낄 수 있는 만큼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주겠다는 포부다.
확실히 상큼상큼 풋풋하다.
(참고로 평균나이 17.1세)
레몬을 들이키는 듯한
상큼한 표현이 돋보이는 영상을 보고
멤버들에게 궁금한 점을 물어봤다.
※ 멤버들의 답변을 재구성한 대화입니다.




(좌) 인탁 (우) 종섭
또 피원하모니의 랩라인인 인탁과 종섭은 '네모네이드 (Nemonade)'의 랩 가사를 써 딱딱한 틀에서 벗어나자는 주제를 위트 있게 풀어내기도 했다.

멤버들의 이야기를 듣다 보니
랩을 쓴 멤버들의 나이가 각각 18세(인탁), 16세(종섭)라는 사실이 떠오르면서 또래 친구들에게 긍정적인 목소리를 내는 모습이 흐뭇하게 느껴지기도.

(멤버들이 직접 짠 퍼포먼스)
실제로 앨범활동 외에도 피원하모니는 데뷔 전부터 스토리라인과 콘셉트, 안무까지 직접 짠 퍼포먼스 영상을 공개하며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다.
앞으로도 음악을 통해 다양한 매력과 메시지를 전파하는 피원하모니의 모습을 기대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