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 잘입는다고 소문난 정신과 의사
조회수 2018. 2. 27. 16:53 수정
곽동연 얼굴이 다했다
요즘 대한민국에서 최고로 스타일리시한
정신과 의사가 있다던데
방문 시스템. 입 무겁습니다. 1대 1로 만나드립니다"
독특한 명함으로 사람들을 홀리는 그는 곽.동.연
KBS2 ‘라디오 로맨스’에서 제이슨 역을 맡아
반전매력을 뽐내고 있는데요
‘윤두준 껌딱지’ ‘윤두준 매니저’ 등
여러가지 이름으로 불리지만
사실은 ‘윤두준 전속 정신과 주치의’란 말씀
월화수목금토일 빨주노초수트로
안방극장을 알록달록하게
물들이는 건 물론(feat.설정은 필수)
극중 연예인보다 더 연예인 같은 당신, 욕심쟁이 우후훗
그러다가 의사가운 한 번 또 입어 주시면
그게 그렇게 엣지가 있다는
KBS2 ‘구르미 그린 달빛’으로 인연을 맺은 박보검부터
두준두준 윤두준까지, 이 세상 브로맨스는
몽땅 다 가져가버린 당신(왜 이렇게 잘 어울리는건지…)
잔망美 뿜뿜 뿜어 내다가도
어느새 서늘한 눈빛으로 진지해지는,
연기천재 외쳐! 곽/동/연
최근에는 생애 첫 팬미팅을 일본 오사카에서 개최했어요
‘구르미 그린 달빛’의 여운을 아직 느끼고 있는
일본팬들의 부름에 달려간 곽동연은
다양한 팬서비스로 마음을 홀랑 가져가버렸다는 후문
“앞으로 좋은 배우로, 좋은 사람으로 찾아뵙겠다”
고 소감을 전하며 아쉬움을 달랬답니다
하지만 제이슨이 매주 월, 화
시청자를 찾아가고 있으니까요 실망은 금물!
화려한 패션으로, 남다른 연기력으로
반전매력의 새역사를 쓰는 곽배우님의 활약
많이 기대해주세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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