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초특급 드라마에 눈도장 제대로 찍고 온 K-드러머
조회수 2021. 3. 19. 11:50 수정
'옥탑방' 드럼 김재현
요즘 그가 무얼 하고 지내는지 궁금하던 찰나,
엔플라잉 김재현, 日 니혼TV 드라마 한국인 役 첫 등장..태권도 연기까지
일본 지상파 니혼TV X Hulu 공동 제작 초특급 대작으로 알려진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君と世界が終わる日に)'에서
한국인 윤민준 역할로 등장해 인기몰이 좀 했다는데.. (태권도로 좀비를 물리쳤다는 사실)
‘너와 세상이 끝나는 날에’는 서바이벌, 러브 스토리, 미스터리가 얽힌 극한의 휴먼 드라마. 죽음과 가까운 종말 세계에서 펼쳐지는 서바이벌과 갈라진 두 사람의 궁극의 러브 스토리.
잘생겼는데 짠내나서 더 괴롭히고 싶은 이 느낌.. (피땀눈물 소중..)
드라마가 끝날 때면, #김재현 #엔플라잉 으로 일본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가 뜨거워졌고
또 일본 인기배우 타케우치 료마와 함께 친분을 쌓기도 하며
드라마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쳤다는 사실을 전해왔습니다.
“처음으로 일본 드라마에 출연해 유명한 분들과 같이 연기하게 되어서 정말 기쁩니다. 촬영 기간 중에도 모두가 출연진이라기보다는 가족같이 대해줘서 정말 기뻤습니다."
이후 함께 드라마에 출연했던 배우들과 일본 런웨이 무대에도 서고, 니혼TV(NTV) 아침 와이드 프로그램 등 다방면으로 K-드러머 위상 떨치고 왔다고.. b
자가격리 마친 후 오는 4월 ‘2021 러브썸(LOVESOME) 페스티벌’을 시작으로 다시 밴드 엔플라잉 본분으로 돌아간다고 하니, 그의 꽃길을 응원하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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