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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듀스 101 시즌2'에서
원래 보컬 포지션을 꿈 꿨음에도
특유의 긍정적인 마인드와 유쾌한 성격으로
ㅋㅋㅋㅋㅋㅋㅋ이 구역 댄싱머신이 된ㅋㅋㅋㅋㅋㅋㅋ
유쾌본좌 유쾌승(유회승)
그를 필두로 둔
'역주행 밴드' 엔플라잉!
세상 감성적인줄 알았더니
무대 밖에선 시트콤 같은 케미 터짐 (ㅋㅋ)
막내 회승은 형들 놀리는 재미에 사는 듯하고
촬영 중 쉬는 시간이면 엔욘세도 됨ㅋㅋㅋ
커피도 심상치 않게 마시는 비글임 ㅋㅋㅋ
너무 비글미 넘쳐서
장난치면 물릴 수도 있다 ㅋㅋㅋ
이렇게 에피소드가 넘쳐나다 보니,
본격 크리에이터로 변신해
끼를 발산하기 시작했다고ㅋㅋ
모든 컨텐츠가 재밌지만
간간이 멤버들 등장 하는 게 킬링 뽀인트..☆
"횡씅아 모하고 이써떠?~♥"
형의 갑작스런 애교 어택에도
"탕짜면~♥"이라며
우사인볼트급 눈치력으로
상황 판단에 나선 막내
ㅋㅋㅋㅋㅋ
"근데 형 진짜 그런 목소리가 나는구나"
(급 중저음) "어. 왜?"
"아름답네요 목소리가"
ㅋㅋㅋㅋㅋㅋㅋ태세 전환까지 갓벽 ㅋㅋㅋㅋ
이렇게 큐티뽀쨕 케미 넘치는 엔플라잉!
세상 사람들이 엔플라잉 유쾌한 거 알아줬으면....<
'옥탑방'도 엔플라잉에게도
많은 사랑 부탁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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