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앨범 콘셉트 미.친.듯.이 찰떡인 이 그룹

조회수 2019. 9. 5. 09: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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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는 나만 먹나봐 ㅠ_ㅠ

데뷔 13년차 밴드 FT아일랜드





항상 바쁘게 열일하는 와중에

최근 새 앨범 ‘ZAPPING’이 나온다는 깜짝 소식을 전했다.





특히 이번 앨범은 이홍기의 군입대를 앞두고
마지막으로 발표하는 앨범인데

마지막까지 열일하는 모습이 대단하면서도

이번 콘셉트가 찰떡이라서 더 아쉬운 마음…♥





제일 먼저 비비드한 COLOR OF FTISLAND 버전 재킷은





FT아일랜드가 많이 시도하지 않았던 콘셉트로

갓 데뷔했다 해도 믿을 만큼 톡톡 튀는 느낌 (..^_^)!





상큼한 짱이 아빠 드러머 최민환과





푸릇푸릇 소년미 넘치는 기타리스트 송승현.





그리고 매거진 화보 속 한 장면 같은

베이시스트 이재진의 재킷사진까지





마치 아이돌 그룹처럼 각자 색깔을 담당해
선명한 색감으로 포인트를 줬다.
(요즘은 이거 모른다면서요ㅠ)

모아놓고 보면

TV 화면 조정 시간의 총천연색 화면을 보는 기분ㅎㅎㅎㅎ





그런가 하면

새 앨범의 두 번째 콘셉트는






지지직거리는 화이트 노이즈 화면을 모티브로 한

NO SIGNAL





앞선 버전과 반대로

정적이고 단절된 듯한 느낌이다.





#사랑은_무슨_사랑 #관둬

#소통X #맞팔X





이 콘셉트는 그간 FT아일랜드가 보여준 스타일의

연장선이라고 볼 수 있는데





공허하고 어쩌면 절망적이기까지 한 느낌을

찰떡같이 잘 살린 멤버들





팬들이라면 어딘가 익숙한 훈훈함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특히 이런 분위기는 

신곡 ‘관둬 (Quit)’의 애절한 감성과도 잘 어울리는데





이번에도 무자비한(?!) 고음으로

노래방 도전의식 불타는 곡이 나올 예정이라고.





아니나 다를까

이홍기는 자신의 SNS를 통해 이런 글을 남겼다.






#그래서_이렇게_홍보합니다





오래 기다려 온 만큼 더욱 더 설레는

FT아일랜드의 새로운 모습 기대해본다♬







☞ 노래방 띵곡 ‘사랑했었다’ 듣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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