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회사가 리사이클링을 외치는 이유

조회수 2020. 11. 13. 10:17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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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이 된 현대자동차 리스타일 Re : Style 2020

지속 가능성이라는 화두는 모든 산업에서 필수 덕목이 됐다. 현대자동차 역시 지난해부터 자동차 폐기물을 활용해 업사이클링 프로젝트 리스타일을 진행하고 있다. 올해는 6개의 글로벌 패션 브랜드와 협업했으며 특히 액세서리, 가방 등을 선보였다.

오래된 청바지로 현대적인 디자인을 선보이는 영국 브랜드 이엘브이 데님E.L.V. Denim은 자동차 가죽 시트에서 남은 자투리와 데님을 믹스매치해 역동적이면서 모던한 이미지의 점프슈트(사진 위)를 제작했다. 또 뉴욕을 기반으로 스트리트 패션을 선보이는 퍼블릭 스쿨Public School은 버려지는 에어백 소재에 안전벨트를 어깨끈으로 덧댄 유틸리티 조끼를 만들었다.


스토리텔링이 흥미로운 영국 주얼리 브랜드 알리기에리Alighieri는 자동차 안전벨트와 유리 등을 이용해 목걸이, 팔찌 등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번에 공개한 작품은 셀프리지스Selfridges & Co 온라인 스토어(selfridges.com)를 통해 구매할 수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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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현대자동차

온라인 업로드 김진형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0년 11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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