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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을 살리는 디자이너의 실천

조회수 2020. 8. 7. 10: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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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ight! OCEAN

디자이너 문승지가 지난 7월 17일부터 8월 13일까지 플라스틱으로 인한 해양오염에 대한 경각심을 환기하는 ‘Right! OCEAN’ 프로젝트를 갤러리아백화점과 함께 진행한다. 지난해부터 시작한 사회 공헌 캠페인 ‘Right! Galleria’의 파트너로 문승지가 선정된 것. 그는 최근 코로나19로 일회용 플라스틱 사용량이 급증하는 현상을 환기시키고자 바다에서 수거한 플라스틱으로 조명, 테이블, 스툴, 의자를 제작했다. 

이번 캠페인의 콘셉트는 ‘플라스틱 디너’로, 테이블에 둘러 앉아 가족들과 저녁 식사를 하면서 환경문제의 심각성을 주제로 대화를 나누고, 생활 속 환경운동을 실천하길 바라는 의도를 담았다. 갤러리아 광교점 내 팝업 스토어와 온라인에서 이 가구 세트를 전시, 판매 하는데 자원 낭비를 최소화하기 위해 선주문 후제작 방식으로 진행한다. 


한편 온라인에서는 오염된 해양 환경의 실태와 위험성, 그리고 디자이너의 작업 과정을 담은 영상을 소개한다. 판매 수익금 일부와 기부금은 세계자연기금(WWF)에 전달되며 환경보호 활동에 쓰일 예정이다.


전시기간
7/17 - 8/13
전시장소
갤러리아 광교점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중앙로 124 갤러리아 광교
디자인
문승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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