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시작한다

조회수 2020. 6. 24. 17: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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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탈뷰티가 만든 '명작수천' 패키지 디자인

아모레퍼시픽의 이너뷰티 브랜드 바이탈뷰티는 1972년 독자적인 인삼 연구로 수출용 제품 ‘인삼정’, ‘진진톤’을 선보인 것이 첫 시작이었다. 2007년에는 아모레퍼시픽이 개발한 천삼화 기술로 홍삼 진액인 ‘예진생’ 라인을 발표하며 한국의 대표 이너뷰티 브랜드로 눈도장을 찍었다.

명작수천 패키지

국내 최초로 앰풀형 용기를 도입한 것도 바이탈뷰티다. ‘아름다움은 건강함에서 시작한다’는 믿음으로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해온 바이탈뷰티가 올해 새롭게 출시한 제품은 ‘명작수천’이다. 예로부터 동양에서 진귀한 원료로 여긴 녹용, 인삼 열매, 침향, 송엽, 백화고를 현대의 과학기술로 완성시켰다.


제품의 아이덴티티와 패키지 디자인에도 조상의 지혜와 동양의 아름다움을 담기 위해 노력했다. 무병장수의 꿈을 담은 조선 시대 그림인 십장생도를 현대화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경에 사용하고 초정 권창륜 서예가가 직접 쓴 캘리그래피를 패키지 전면에 넣어 무게감을 더했다. 함유된 고농축의 녹용이 연상되도록 녹용의 컬러와 질감을 앰풀 용기에 구현한 것도 특징이다.


상자 양 끝지선대(완충재)에는 리본 손잡이를 달아 쉽게 개봉할 수 있게 하는 동시에 귀한 선물로서의 품격을 더했다. 한 상자에 21일치 앰풀(25g) 21개를 담았다.

명작수천

기획

아모레퍼시픽 바이탈뷰티 BM팀 김여울

디자인

아모레퍼시픽 럭셔리브랜드 디자인 1팀

디자이너

이지민, 강혜림, 김미란 , 켈리타앤컴퍼니Kelita & Co.

프로젝트 기간

2019년 9월 ~ 2020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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