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은 소설이다

조회수 2020. 4. 2. 14:30 수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번역중 Now in translation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다양한 분야의 재밌고 유익한 콘텐츠를 카카오 플랫폼 곳곳에서 발견하고, 공감하고, 공유해보세요.

루이 비통 2020 프리폴 시즌 캠페인

루이 비통 아티스틱 디렉터 니콜라 제스키에르가 루이 비통 2020 프리폴 시즌 캠페인을 위해 책 표지를 디자인했다. ‘옷을 위한 도서관Wearable Library’을 테마로한 이번 캠페인에는 레이 세이두, 스테이시 마르탱, 클로이 머레츠, 배두나 등 유명 배우가 표지를 장식한 가운데 각각 분명한 콘셉트로 1970~1980년대 페이퍼백 표지와 B급 영화 포스터를 재현했다.

예를 들면 〈잃어버린 행성〉에는 세련된 스타일의 영웅 제이든 스미스가, 〈보물의 산호초〉에는 로맨틱한 무드의 배두나가 등장하는 식이다. 무엇보다 이번 캠페인에서는 서로 다른 시대의 결합과 스타일의 변주를 상상 속소설로 연결시켰다는 점에서 인상적이다. 기꺼이 읽고 싶은 북 디자인이다.

이 콘텐츠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