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니스프리의 새로운 얼굴
조회수 2020. 1. 28. 10:30 수정
이니스프리 브랜드 캐릭터 3총사
이니스프리가 론칭 20주년을 맞아 브랜드 캐릭터 ‘이니랑’을 리뉴얼하고 새롭게 개발한 캐릭터 2종을 함께 선보였다. 이니랑은 자신만의 아름다움을 찾기 위해 제주를 유랑하는 조랑말로, 새로움을 즐기는 당찬 이니스프리의 밀레니얼 고객을 상징한다. 매일 먹던 당근보다 귤이 좋아 손발이 노랗게 물든 것이 특징이다.
이니스프리 브랜드 캐릭터 3총사
새롭게 개발한 ‘푸루티’는 이니스프리의 대표 제주 원료인 그린티 시드를 모티프로 만든 것. 평생 녹차밭에서 녹차만 연구한 완벽주의 성향의 연구가로 녹차의 제주 방언 ‘푸른차’에서 이름을 따왔다. 마지막으로 동백마을에서 나고 자란 동백꽃 캐릭터 ‘카멜리’는 이니스프리의 메인 키워드인 제주 헤리티지를 담고 있으며 이들의 유랑에 내비게이션 역할을 한다. 이번 캐릭터 개발은 이니스프리의 글로벌 진출이 늘어남에 따라 친근하고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프로모션과 굿즈 등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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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인 이니스프리 제품디자인팀 이하나, vooz 디자인팀
웹사이트
https://www.innisfree.com/kr/ko/Main.do
담당 김민정 기자
온라인 업로드 김진형
디자인하우스 (월간디자인 2020년 2월호) ⓒdesign.co.kr, ⓒdesignhous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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