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간 디자인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에 몰입하는게 중요하다." 사진찍기의 본질 이라는 컨셉으로 아름다운 모습의 디자인을 추구한 후지필름의 최신 미러리스 카메라 X-pro3 가 세상 밖으로 나왔다.

후지필름 X-Pro3는 2610만 화소 ‘X-Trans CMOSTM 4’ 이면조사형 센서와 고속 화상 처리 엔진 ‘X-Processor 4’를 탑재한 최신 플래그십 미러리스 카메라다. 암흑에 가까운 저조도 환경인 -6EA에서도 빠르고 정밀한 위상차 AF를 실현한다. 또한 ‘AF 범위 제한 기능’과 함께 사용 시 부드러운 AF를 구현하는 등 플래그십 모델에 걸맞은 뛰어난 성능과 화질이 돋보인다. 바디 외관은 티타늄으로 제작돼 가볍고 견고하며 부식에 강한 것도 특징이다. DR 블랙과 DR 실버 컬러에는 표면 강화 기술인 듀라텍(DuratectTM) 가공을 해 긁힘 등으로부터 바디를 효과적으로 보호하고 외관에 고급스러운 우아함을 더했다.

‘사진찍기의 본질’ 이라는 컨셉으로 변화를 준 바디 후면도 눈에 띈다. 180도 젖혀지는 162만 화소의 고해상도 틸트식 터치 LCD스크린으로 고화질 이미지를 표현한다. 후면 1.28인치 컬러 메모리 LCD스크린은 카메라 전원이 꺼져 있더라도 촬영 설정 값을 표시해 촬영 편의성을 높였으며 광학식 뷰파인더와 전자식 뷰파인더 둘 다 사용 가능한 ‘어드밴스드 하이브리드 뷰파인더’를 탑재했다. 더불어 ‘필름 시뮬레이션’ 기능은 ‘클래식 네거티브 모드’를 새롭게 추가해 총 17종으로 선보인다.

X-Pro3 블랙컬러, 듀라 블랙컬러는 각각 작년 11월, 12월에 먼저 출시되었으며 듀라 실버 컬러는 오는 1월 16일 새로운 옷을 입고 선보일 예정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X-Pro3 듀라실버는 가볍고 강하면서 고급스러운 티타늄 바디에 독특한 표면처리의 Duratech 코팅을 더했다.

후지필름 X-Pro3의 런칭을 기념해 사전 예약 및 정품 등록 이벤트도 함께 준비했다. X-Pro3 출시 직후부터 오는 1월 31일까지 제품 구매 후 2월 7일까지 정품 등록을 마치는 고객에게 플래시(EF-X20), SSD 외장하드(WD My Passport SSD 512GB), 정품 가죽 케이스(BLC-XPro3) 중 1가지를 증정한다. 듀라 실버컬러는 런칭일부터 2월 16일까지 X-Pro3를 구매하고 2월 23일까지 정품 등록하면 프리미엄 정품가죽케이스 BLC-XPro3 / TTL 플래시 EF-X20 / WD My Passport SSD 512GB 외장하드 중 1가지를 증정하는프로모션을 별도로 진행한다. 최첨단 기술력과 사진찍기의 본질을 함께 담아낸 후지필름 X-Pro3는 청담동 후지필름 스튜디오와 온,오프라인 후지필름 공식 대리점에서 구매가 가능하다.

후지필름 X-Pro3

ㅣ블랙컬러 2,190,000원

ㅣ듀라 블랙, 실버컬러 각 2,49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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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업로드 김진형

자료제공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https://fujifilm-x.com/ko-kr/products/cameras/x-pro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