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는 과거 부산산업디자인전람회를 국제적으로 발전시킨 행사로써, 국제적 디자인산업 교류 및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컨셉들의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며 아이디어가 현실화, 상품화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연계하여 디자인 산업 활성화를 위해 부산광역시, 부산광역시 교육청, 부산상공회의소,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공동 주최하고 (재)부산디자인진흥원이 주관하는 행사로 아시아 최대 규모의 국제디자인어워드입니다.
2019 부산국제디자인어워드 공식 포스터
국가적, 지역적 한계에서 벗어나 국제적 디자인산업 교류 및 활성화를 통해 다양한 디자인 컨셉들의 공유의 장으로 활용하고 출품된 디자인 아이디어들이 경쟁에서 끝나지 않고 아이디어가 현실화, 상품화 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연계한 산업화를 목적으로 여러분들의 작품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바랍니다.
온라인접수ㅣ2019.09.02(월) - 2019.10.27(일)
대상 ㅣ일반인, 학생, 기업 등
출품부문 ㅣ
산업디자인의 창안 및 개발동기를 부여하고 제품의 경쟁력을 향상시켜 관련 산업발전에 기여 할 수 있는 아래 각 부문의 디자인
1인 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많은 사람들이 ‘혼자’라는 단어에 익숙해지고 있습니다. 혼자 밥을 먹고, 혼자 놀고, 혼자 숨을 쉽니다. Air tray는 ‘혼숨’이라는 키워드에 집중하여 만든 공기청정기와 블루투스형 스피커가 결합된 디자인 제품입니다.
Air tray는 기존 부피를 많이 차지하는 공기청정기와는 다르게 트레이 형식의 공기청정기로 데스크 위에 올려놓고 사용하며 스마트폰이나 다른 물건들을 올려놓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전원이 켜져있을 때에는 타워가 올라가여 작동을 시작하였다는 것을 보여주며, 타워 위의 트레이형 디스플레이에는 현재 공간의 공기상태와 온도 등을 표시해줍니다.
금상 산업자원부장관상[송영준_나린아토 보드카]
NARYN ATTO(나린아토)는 보드카 시장의 죽어있는 국내 보드카 브랜드를 살리고자 새롭게 내놓는 국내 보드카 브랜드입니다. 국내 보드카 시장은 경쟁 브랜드가 많을 뿐만 아니라 제품군 또한 매우 다양하기 때문에 시각적인 독창성과 눈길을 끌 수 있는 유목성, 그리고 기억성 확보가 매우 중요한 디자인 컨셉으로 요구되고 있습니다.
하늘이 내린 선물이란 뜻을 가지고 있는 순우리말 나린아토는 탄생석을 뜻하며 탄생석에 내포된 이미지인 보석을 활용하여 파라오로 심볼마크를 재구성함으로써 차별화를 꾀하였습니다. 또한 각 12달의 탄생석을 활용한 독특한 그래픽디자인과 고유한 색감으로 경쟁 브랜드들 사이에서의 독창성과 유목성을 확보하고 시각적 임팩트가 강하도록 디자인 하였습니다.
금상 부산광역시장상[안혜린_만나맛나 어묵스팟 (부산어묵 알리기 캠페인)]
'만나맛나 어묵스팟’ 이라는 슬로건은 어묵스팟에서 만나는, 맛나는 부산어묵 투어라는 부산어묵 알리기 캠페인의 의미를 함축합니다. 만나맛나 어묵스팟은 ‘부산하면 해운대’라는 진부함에서 탈피하여 새로운 관광 콘텐츠로 부산의 대표 음식인 부산어묵을 알리고, 중구 일대의 관광지화를 추진하고자 합니다.
부산어묵은 다양화, 차별화, 베이커리화 되는 추세이고, 전망은 매우 밝으나 홍보가 미흡한 상황이기 때문에 차별적인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부산어묵을 알리는 캠페인을 제안합니다. ‘부산어묵프렌즈’ 캐릭터를 디자인하여 캠페인을 알리고, 부산의 역사, 브랜드 설명과 코스소개, 어묵스팟의 지도를 브로슈어로 제작하였습니다. 그리고 부산어묵 프렌즈를 활용한 이벤트 기획과 여러 가지 상품들을 디자인 하였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