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을 위한 라이프스타일 편집숍 스트롤
스트롤 핫 이슈 소개
1.cac studio x aaby x strol showcase
클라우드앤코(CAC STUDIO)는 마이크로소프트 매거진에서 디자인 미래를 이끌어갈 4인 중 한 명으로 소개된 유영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의 디자인 스튜디오다. ‘더 나은 기본을 만든다’는 정신으로 작품에 가깝게 제작된 지갑, 에코백, 노트, 그리고 뉴욕 모마 디자인 스토어(MoMA Design Store)와 오프닝 세리머니(Opening Ceremony)에 입점 예정인 폰 케이스를 스트롤에서 국내 단독으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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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간ㅣ(실크 스크린 체험행사)
2019년 8월 15일 (목) – 2019년 9월 1일 (일)
장소ㅣ앨리웨이 광교(어라운드 라이프 1층) 스트롤
주소ㅣ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광교호수공원로 80)
문의ㅣ031-8009-0333
2. Grafflex walks in Strol
8월 23일(금)부터 한국에서는 스트롤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플래닛 시리즈(PLNT Series) 스크린 프린트 작품과 그라플렉스 x 스트롤 한정판 티셔츠가 전시∙판매된다. 또한 볼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아트 피규어 ‘BOLD THE JUMP’가 함께 전시∙판매된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그라플렉스의 작품 'Parallel' (2019) 이 담긴 쇼핑백이 함께 제공한다.
Grafflex x STROL T-Shirts
50개 한정으로 그라플렉스가 디자인한 스트롤 캐릭터 'Walk out or Walk in'이 프린팅된 티셔츠다.
플래닛 시리즈(PLNT Series)
어린 시절 만화가가 꿈이었던 신동진 아트 디렉터가 자신의 우주를 탐험하는 과정 속에서 만나는 행성들에 대한 이야기와 본인이 영향을 받은 만화에 대한 기록을 그라플렉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스크린 프린트. 총 20점의 프린트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판매되며 각 프린트에는 리미티드 에디션 넘버와 작가 친필 사인이 담겨 있다.
BOLD THE JUMP
그라플렉스가 디자인한 아트 피규어, 볼드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인 'BOLD THE JUMP’. 작가를 대변하는 캐릭터로 탄생한 볼드는 캐릭터를 나타내는 얼굴을 과감히 버리고, 동작을 통해 무엇이든 될 수 있고, 변할 수 있는 캐릭터다. ‘BOLD THE JUMP’는 점프를 하는 동작을 통해 무언가를 뛰어넘고 있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것은 우리의 환경일 수도 있고, 우리를 억압하는 상황일 수도 있다. 이러한 모든 것을 뛰어넘는 용기와 의지가 담긴 작품이다.
Grafflex (그라플렉스)라는 활동명으로 알려진 신동진 아트 디렉터는 어린 시절 미국과 일본의 만화, 게임에 영향을 받아 무의식적으로 인지되어 익숙해진 미키마우스, 아톰, 슈퍼마리오와 같은 이미지들을 새롭게 조합하고 그만의 독특한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자신만의 영역을 구축해 온 아티스트다. 현재는 나이키, 페리에, 몽블랑, BMW 미니, 버드와이저, 던킨도너츠 등 다양한 브랜드들과 디자인, 일러스트, 제품 협업 등 경계 없는 아트워크를 선보이며 국내외에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3. 삼성 비스포크 x 슈퍼픽션 전시
삼성전자 비스포크 냉장고를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는 ‘B Place’로 선정된 스트롤에서는 국내 그래픽 스튜디오 ‘슈퍼픽션’과 협업한 비스포크 스페셜 에디션을 9월 중에 전시 및 판매한다. 스페셜 에디션 전시 기간에 맞춰 슈퍼 픽션의 황금 피규어 4종과 슈퍼픽션 x 메종키츠네 피규어를 함께 전시∙판매할 예정이다.
SF라는 공상과학 장르에서 기인해 3명의 디자이너가 뭉쳐 만들어낸 디자인 스튜디오다. 슈퍼픽션은 ‘공상’이라는 단어에 주목해, 단어의 새로운 조합을 통해 중의적인 의미의 스토리를 진행하고 있다. 2016년 제3회 아트토이 컬처에서 ‘scott & freddy’작업으로 대상을 수상하였고 LG, 한화, 현대, General Motors, CJ 등과 작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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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제공 프레인글로벌
디자인하우스(월간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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