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애들의 남다른 감성
조회수 2019. 7. 29. 14:38 수정
젠틀몬스터 키즈 컬렉션 화보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드디어 키즈 시장까지 진출했다. 뉴터틀, 페기, 리본 등 총 6종의 기존 시그너처 모델을 미니어처 버전으로 선보였는데 제품만큼이나 화제를 모은 것이 바로 화보다. 일본의 8살짜리 패셔니스타 코코 프린세스를 모델로 기용했는데, 더 놀라운 것은 이번 화보를 제작한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역시 19세에 불과하다는 것.
벨기에 출신의 패셔니스타 겸 아티스트 루카 마스트로야니는 동영상 제작자, 동물학자 등 이전 세대와 다른 꿈을 꾸는 아이들의 모습을 다양한 연출로 보여줬다. 마냥 해맑고 동심 어린 분위기가 아니라 어딘지 모르게 그로테스크하고 초현실적인 인상을 주는데 ‘이것이 Z세대의 감성인가’라는 생각마저 든다.
기획 젠틀몬스터(대표 김한국)
화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루카 마스트로야니
(@loucamastro)
모델 코코프린세스(@coco_pinkprincess)
웹사이트https://www.gentlemonster.com/stories/ki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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