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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이나는 노후 클라쓰

‘멋진 나이 듦’의 필요충분조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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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세에도 젊은 노인이 되길 원한다면? 본격적으로 노화가 눈에 띄는 시기인 40대부터 잠재적인 질병과 장해 그리고 노후의 소득 공백기를 대처할 방법을 찾아야 한다.

출처@ajs1980518

출처@OrnaW
1
현금성 자산을 늘려라

40대는 사회활동 역량과 소득이 최대치일 시기이다. 마치 앞날이 창창해 보이지만, 속으로는 가계부채와 (자녀가 있는 경우) 교육비 문제로 재정 상황이 곪기 시작한다. 이런 40대가 허리띠를 졸라매서라도 현금성 자산을 늘려야 하는 이유는 예기치 못한 실직과 휴직, 질병 등의 상황에 대처하기 위함이다. 최소 얼마나 있어야 할까? 소득 활동을 못하더라도 최소 3개월에서 6개월은 생활할 수 있는 수준으로 보유하는 것이 좋다. 그래서 보너스나 적금으로 여윳돈이 생기면, 비상금으로 별도 관리해 두자.

출처@nattanan23
2
국민연금 수령 시기를 5년 늦춰라

본격적으로 노후준비를 시작한다면, 미래에 받게 될 국민연금은 수령 시기를 65세가 아닌 70세로 늦춰 받는 것으로 계산하자. 늦게 받는 연기연금의 최대 장점은 매년 7.2%씩 연금액이 증가한다는 데 있다. 예를 들어 65세에 받을 수 있는 첫 연금수령액이 150만 원이라고 가정 시 5년을 연기하면 204만 원을 받을 수 있다.

물론 80세 이전에 사망할 경우 5년간 받지 못한 약 9천만 원의 연금을 손해라고 느낄 수도 있다. 하지만 노후설계의 기본은 재테크를 통한 재산 증식이 아닌, 오래 사는 데에 따른 위험에 대비하는 것이므로 손해는 아니다.

출처@tigerlily713
3
건강보험을 탄탄하게 준비하라

살다 보면 돈은 있다가도 없고 없다가도 있게 되는 경험을 하게 된다. 하지만 건강은 한 번 잃게 되면, 예전의 상태로 회복하기 어려울 뿐만 아니라 소득 활동에도 지장을 주게 된다. 만약 인간에게 주어진 자연수명보다 더 일찍 사망한다면, 그 원인은 재해가 아니라면 질병 둘 중 하나일 것이다. 재해는 외부의 원인이므로 예측하기 어렵지만, 적어도 질병만큼은 스스로 책임지고 관리해야 하는 영역이다.

즉, 노후를 대비하기 위한 연금보험 이외에도 암, 심혈관 질환, 뇌혈관 질환 등 질병과 장해를 보장하는 건강보험에 가입해두자. 질병은 그 자체만으로도 무섭지만, 더 무서운 것은 치료비와 생활비 부담이다. 평소 용돈 정도의 금액으로 노후에 거액의 치료비를 마련하는 방법은 지구상에는 보험밖에 없다.

출처@Parentingupstream
4
종신보험을 활용하자

필자가 생각할 때, 거의 모든 금융상품의 본질은 이기적이다. 이자와 투자수익이 모두 투자자 본인에게 귀속되기 때문이다. 그러나 종신보험은 가입은 본인이 하지만 그 혜택은 가족이 누린다는 점에서 다르다. 배우자와 자녀에게 줄 수 있는 가장 고귀한 선물인 종신보험을 준비하자. 상황에 따라 노년의 생활을 위한 재원으로 사용할 수 있고, 조기 사망 시 배우자를 위한 연금으로도 활용할 수 있다.

출처@Pexels
5
노후 전문가를 곁에 두자

노화는 거부하는 것이 아니라 관리하는 것이다. 하지만 노후의 모든 영역에 대하여 개인이 적절한 대안을 찾기란 어렵다. 이럴 때 활용할 수 있는 게 전문가이다.

부자들만 전문가를 둘 수 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행복한 노년을 위해 자산관리, 재무설계 등 노후 전문가에게 저축과 지출, 위험관리, 부동산까지 자산을 점검받고 포트폴리오의 재조정 여부를 살펴보자. 예금 통장에만 들어 있는 돈의 위치를 분산하면 ‘노후설계’라는 보너스를 받을 수 있을 것이다. 

출처@mhouge
바야흐로 100세 시대라고 한다. 이제 사람들은 단순히 젊어 보이려는 노력을 넘어 잘 늙어가기 위한 방법을 찾는다. 건강하게 노년의 일상을 보내기 위한 ‘생존 전략’을 찾는 것이다. 안티 에이징(anti-aging)을 넘어 ‘웰 에이징(well-aging)’에 한 발짝 다가서고자 한다면, 한 살이라도 젊을 때 노후설계를 시작해보자.

기획 정아람 기자 유평창 평생자산관리연구소 소장 

※ 머니플러스 2020년 8월호에 실린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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