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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이 꼭 지키는 아주 작은 습관들

조회수 2020. 2. 7. 18:14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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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들은 우리와 어떻게 다를까? 현재보다 더 나은 미래를 원한다면, 부자들이 꼭 지키는 사소한 습관들에 주목하라. 그리고 이번 주부터 작은 행동을 시작해보자.

일단 10분부터 시작한다.

부자들은 행동이 빠르다. 부와 거리가 먼 사람들이 ‘큰 손해’를 걱정하는 시간에 부자는 긍정적인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고 도전한다.

‘내가 과연 할 수 있을까?’, ‘바빠서 못하지 않을까’와 같은 자신을 향한 의심을 거두고 할 수 있는 작은 일부터 실천하는 습관이 몸에 밴 덕분이다. 반면, 부자가 되지 못하는 사람들은 모든 게 다 갖춰진 완벽한 상태에서 출발하고자 하기 때문에 시작하는 데만 1시간 이상이 걸린다.

쓸데없는 지출을 줄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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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부턴가 구두쇠처럼 아껴서 돈을 모으는 ‘짠테크’가 유행이다. 큰돈을 굴리는 부자의 경우에도 짠테크 습관을 엿볼 수 있는데, 아주 사소한 지출에도 계획을 세워 움직이는 모습에서다. 그들은 매달 무엇에 얼마를 썼는지 혹 쓸데없는 지출은 없었는지 의식한다. 그래서 신용카드를 사용하지 않고, 지갑 속에 현금도 적게 가지고 다닌다. 충동구매의 위험이 있는 요소를 스스로 차단해놓기 위해서다.

TV를 보지 않는다.

여러 연구에서 TV 시청이 가난과 관련 있다는 분석이 나온 바 있다. 유복하지 않은 사람의 습관 중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것이 TV 시청이었다. 부자들은 TV를 보지 않는다. 그들은 그 시간에 다른 의미 있는 일을 한다. 독서를 하거나 가족과 대화를 한다. 만약 몇 시간씩 TV를 보는 습관이 있다면, 시간제한을 두는 것부터 시작해보자. 스마트폰도 마찬가지다.

공부하기를 멈추지 않는다.

골프를 잘 치고 싶으면 골프책을 사서 읽고 라운딩을 연습해야 하는 것처럼, 돈을 얻으려면 공부를 해야 한다. 부자들은 돈과 관련한 모든 것을 알고자 노력하며, 공부를 하는데 필요한 돈을 아끼지 않는다. 이미 부자이거나 부자가 될 사람은 배우는 것을 멈추지 않는다.

매일 체중계에 올라간다.

우리는 부자들이 어떤 집에 살고 어떤 차를 타며, 어떤 사람들과 어울리는지만을 궁금해하는데, 그들이 어떤 생활을 하는지에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부와 명성을 거둔 사람들은 평소 건강관리에 무척 신경을 쓴다. 돈이 많으니 비싸고 맛있는 음식을 마음껏 먹을 수 있을 텐데, 그렇지 않다. 과식하면 살이 찐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다. 그들에게 체중은 건강의 척도이자 자기 관리의 상징이다. 관리 방법은 간단하다. 체중이 증가하면 식재료를 바꾸고, 평소 과식하지 않고 운동하는 게 건강을 관리하는 방법이다. 


[참고도서] 『무엇에 아끼고 어디에 투자할 것인가』 사친 처드리, SNOW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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