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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니vs멜론vs벅스… 음원 서비스 비교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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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리밍서비스가 보편화되면서 

음원플랫폼 사용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과거 MP3 파일을 다운로드 받아 

저장소에 보관하던 모습을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죠. 




국내 음원시장도 스트리밍 방식이 빠르게 자리 잡았고 

관련 플랫폼도 급격히 성장했습니다. 




그만큼 다양한 음원 상품이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의 고민도 깊어졌는데요.




이동통신사나 카드사 할인 등 혜택에 따라 

가격도 천차만별입니다.




음원플랫폼업체들은 공통적으로 

정기결제 할인을 제공합니다. 




3~4개월간 할인가로 결제되며 

이후 원가를 적용하는 방식인데요.



이동통신 및 카드사 할인을 제외한 3사의 가격을 비교하면

 지니뮤직이 가장 저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프로모션이나 이벤트가 정기적으로 이뤄지지 않기 때문에

 정기결제 가격이 기준가로 작용합니다.



멜론과 벅스는 정기결제 시 3개월간 할인가로 제공하고

 4개월째부터 일반가격을 적용하고요.




지니뮤직의 경우 4개월간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5개월째부터 원가격대로 결제하게 합니다.




모든 상품 가격은 부가가치세 10%를 제외한 금액입니다. 





상품 구분은 스트리밍과 파일 형태에 따라 

크게 4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음원플랫폼이 제공하는 DRM 파일은 

무단복제 방지기술이 적용돼 

매월 기간연장이 필요합니다. 




다운로드 후 자유롭게 이용 가능한 MP3 파일과 다르죠.




먼저 스트리밍과 DRM 파일다운로드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요금제는 

지니뮤직이 월 2400원으로 가장 저렴합니다. 




멜론은 같은 기간 할인가를 적용해 월 2900원,

벅스의 경우 월 5900원입니다.




 멜론은 관련 상품 결제 시 ‘니니즈 이모티콘’을 지급하고 

EBS·이보영 어학서비스를 무제한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무제한스트리밍과 MP3 다운로드를 제공하는 상품은 

DRM서비스보다 비싼 가격에 형성됐는데요.




지니뮤직은 매월 30곡의 MP3를 다운받는 상품을

 월 5800원에 제공하고 있습니다.

멜론과 벅스의 경우 각각 월 8400원입니다.



스트리밍만 제공하는 상품의 가격은 

지니뮤직과 멜론이 각각 월 4800원과 5900원입니다. 

벅스는 모바일기기(월 5400원)와 

PC용버전(월 5900원) 가격이 다릅니다.



MP3만 매월 30곡 다운로드 가능한 상품도 

지니뮤직이 월 4800원으로 가장 저렴했고요.




멜론과 벅스에서 같은 기능을 이용하려면 

월 5900원의 이용료를 지불해야 합니다.




이처럼 같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도 

음원플랫폼별 가격은 모두 다릅니다. 




이동통신사 혜택까지 포함할 경우 

상품가격은 큰 폭으로 변하죠.




지니뮤직은 KT와 LG유플러스의 상품가격을 

각각 다르게 공급하고 있습니다. 




KT가 35.9%의 지분을 보유한 1대 주주이며 

LG유플러스의 경우 12.7%의 지분을 확보했기 때문입니다.



KT 가입자는 전용요금제인 미디어팩과 지니팩 등 

부가서비스 형태의 요금과 

3개월간 50% 할인을 제공하는 상품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이동통신 할인으로 가입한 고객은 

정기결제 요금보다 월 400원 저렴한 혜택을 받습니다. 




멜론은 SK텔레콤 가입자 50%할인 혜택을 제공합니다.




 무제한스트리밍, DRM파일을 제공하는 프리클럽요금제에 

T멤버십 30% 추가할인을 적용하면 

정기결제만 했을 때보다 월 870원 저렴하고요.




나머지 요금제는 정기결제와 

T멤버십 50% 할인을 별도로 제공해 

가입자 선택에 따라 3개월간 요금이 달라집니다. 




벅스는 POOQ, 우리카드, 현대카드, 비씨카드 등

 4개업체와 제휴를 맺었습니다. 




무제한스트리밍·DRM파일을 제공하는 상품을 기준으로

 비씨카드 정기결제 고객(5개월간 월 2900원)에게 

가장 큰 혜택을 제공하고요.




정기결제 고객에 비해 3개월간 약 3000원 저렴하며 

이후 2개월간 월 8000원 낮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서비스 가격은 내년부터 시행되는 

음원 전송 사용료 징수규정 개정안에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창작자와 플랫폼간 스트리밍 수익 분배를 

기존 60대40에서 65대35로 조정하면서 

인상이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결합 다운로드 상품에 대한 과도한 할인율도 

2021년까지 단계적으로 폐지됩니다.



다만 올해 12월31일까지 정기결제를 이용하는 고객에겐

 징수규정안이 적용되지 않습니다. 




음원플랫폼 업체에게는 

올 하반기가 정기결제 가입자를 

확대할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할 전망입니다.




특히 멜론은 지분구조상 SK텔레콤과 접점이 사라져서

할인정책을 변경해도 되지만 

당분간 현행체제를 유지할 것으로 보입니다.




SK텔레콤 가입자에 대한 T멤버십 할인을 폐지할 경우 

가입자가 이탈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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