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세차 후 도장면 흠집관리 꼭 하세요

조회수 2018. 6. 22. 15:51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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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세차 시 차 외관이 손상될 수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자동세차를 이용한 운전자 10명 중 7명은

이 점에 무관심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불스원이 지난 5월 자동세차 이용자 40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진행한 결과에 따르면

응답자의 64%가 자동세차 후 도장면 보호를 위한 

별도의 관리를 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자동세차 이용 주기는 '월 2~3회'가 41%로 가장 높았고

 월 1회 이하(35%), 월 3회 이상(24%)이 뒤이었습니다.




자동세차 선호이유에는 

"주유소에 갈 때 한번에 해결할 수 있어서 좋다", 

"비용이 저렴하고, 세차 소요 시간이 짧아서" 

등의 의견이 있었습니다. 




저렴한 비용과 시간절약을 이유로 자동세차를 선택했지만

 세차 후 별도의 차 관리에 소홀한 셈이죠.

자동세차를 반복하면 

세차기계의 과중한 힘과 불규칙한 타월 방향으로 인해

자동차 도장면에 ‘스월마크’가 생길 수 있고 

차 광택저하의 원인이 됩니다.




 스월마크는 거미줄 모양의 미세흠집을 말하는데요.




이는 손세차 시 부적절한 타올 사용이나 

주행 중 접촉하는 미세먼지 및 모래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지만

반복된 자동세차로 인한 게 가장 큽니다. 




최근엔 자동세차 장비가 이 같은 문제점을

 일정부분 극복한 상태이긴 하지만요~




만약 자동차에 스월마크가 보인다면 

이미 차 도장면의 클리어코트(색을 보호하고 광을 내는 투명 보호층)가 손상된 상태인 만큼 

차체 노화 현상에 유의해야 합니다. 




업계에서는 도장면 유지 보호를 위해 

유리막코팅을 시공하거나 

세차 후 왁스를 발라줄 것을 권합니다.




자동세차를 주로 이용한다면 셀프 유리막 코팅제를 이용해 손상을 줄이려는 노력도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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