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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대 퇴직연금 수익률, 높이는 방법 뭐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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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니 작성일자2018.05.16. | 2,967 읽음

퇴직연금

가입하셨나요?




퇴직연금은 

대표적인 노후준비 금융상품인데요.




퇴직연금 수익률이 1%대에 불과해

가입자에게 실망감을 안기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퇴직연금 적립금 운용수익률
전체 1.88%
확정급여형(DB) 1.59%
확정기여형(DC) 2.54%
기업형IRP 2.54%
개인형IRP 2.21%

특히 퇴직연금 중 적립 규모가 가장 큰 확정급여형의 연간수익률은 1.59%로 

16년 수익률 1.68%보다 0.0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난해 말 은행의 1년 만기 정기예금 금리가 1.65%인 것을 감안하면 

퇴직연금이 아닌 일반예금에 가입하는 것이 유리하다는 말이 나올 정도죠.




쥐꼬리 만한 퇴직연금 수익률ㅠㅠ

높일 방법은 없을까요?


원리금 보장상품 비중 지나치게 높아

우선 퇴직연금 수익률이 낮은 이유를 살펴봐야 합니다.




전문가들은 원리금 보장상품 비중이

지나치게 높은 것을 문제로 꼽는데요. 




지난해 퇴직연금 중에서 

원리금 보장상품으로 운용된 규모는 

전체 적립금의 88.1%인 148조3000억원에 달합니다. 



원리금보장상품 규모 비율
예·적금 68조5000억원 46.2%
보험 상품 64조4000억원 43.4%
ELB 13조2000억원 8.9%
국공채 등 기타 상품 2조2000억원 1.5%

반면 실적배당형상품 운용 규모는 14조2000억원으로

전체 적립금의 8.4%에 그쳤습니다. 




실적배당형상품의 97.4%인 13조8000억원이

펀드에 투자됐는데요.




이중 채권혼합형과 채권형 투자액이 9조4000억원에 달해

실적배당형상품 내에서도 보수적인 운용 형태가 두드러졌습니다.




반면 수익률을 보면 원리금보장형 상품이 크게 떨어졌습니다.

원리금보장형상품 수익률은 은행 정기예금 금리(1.65%)보다 낮은 1.49%를, 

실적배당형상품 수익률은 6.58%를 기록했습니다.




퇴직금은 절대 원금을 잃어선 안 된다는 불안함으로 인한

원리금보장형 중심의 보수적 운용관행이

오히려 수익률에 독이 된 셈이죠.

연금운용은 '필사적', 중도인출 결정은 '신중'

퇴직연금 수익률을 높이려면 

무엇보다 가입자의 부지런함이 필요해요!




DC형이라면 원금보장형 뿐 아니라 

실적배당형 상품에 관심을 가지는 게 바람직합니다.




특히 가입자에게 최선의 투자 의사결정안을 제시하는

금융회사의 상품에 가입하는 게 좋겠죠?



퇴직연금을 운용하는 금융회사의 수수료가 높거나 

해당 금융상품의 수익률이 낮다면 

상품을 갈아타는 과감함도 필요해요!




은행은 전체 퇴직연금 적립금의 50%를 운용하는데요.

그 수익률은 1.6%로 다른 금융회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라는 점 알아두세요~

 



금융회사 퇴직연금 수익률
은행 1.6%
금융투자사 2.54%
생명보험사 1.99%
손해보험사 1.79%

퇴직연금을 중도인출할 때는 신중함이 필요해요.




보험연구원에 따르면 

퇴직연금 가입자 5명 중 3명 이상이 

주거비용을 충당하기 위해 

연금을 중도인출 한 것으로 드러났는데요.




중도인출한 가입자의 주택 구입이 45.7%, 

전세금 및 임차보증금 충당이 18.1%로 집계됐고요. 

장기요양 비용을 위한 경우도 25.7%나 됐습니다. 




그러나 중도인출 시 일시금으로 연금을 받으면

세금을 고스란히 물어야 합니다.

이와 달리 퇴직연금으로 나눠 받으면 

일시금으로 받을 때보다 세금이 30% 감면돼요. 




퇴직금은 규모, 근속기간에 따라 0~28.6% 세율이 적용되는 퇴직소득세를 내야 하는데요.

직장을 그만둔 후  퇴직금을 IRP(개인형 퇴직연금) 계좌에 옮기면

퇴직소득세를 30% 가까이 줄일 수 있습니다.




IRP 계좌로 이체해 연금으로 받으면 

퇴직소득세율의 70% 수준인 연금소득세로 내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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