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부산 각 2곳 지정! 3차 도심복합사업 추가 후보지 발표!

조회수 2021. 5. 12. 17:25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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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5월 12일, 3차 도심복합사업 

후보지가 새롭게 발표됐습니다.

대구 2곳, 부산 2곳 등 총 4곳이 추가 선정되었는데요.

약 1만호 규모로 공급될 예정입니다.

우선 3080+ 주택공급방안 계획 물량중

이로서 약 21.71만호 주택공급 가능 

후보지가 확보되었습니다.

특히 통합지원센터 개소 후 

컨설팅 약 1,300여건을 지원했으며

후보지 491곳을 접수받아 

입지요건과 사업가능성을 검토하는 중입니다.

또한 기존 1차, 2차 도심 공공주택 복합 후보지 후속조치도 신속하게 진행중입니다.

1차, 2차 후보지 소재 서울 6개 자치구의 

주민설명회가 4월에 완료되었으며

11곳 중 6곳은 10% 동의가 확보되었습니다.

이중 은평구 증산 4구역은 2/3 동의를 확보하였습니다.

그렇다면 3차 도심공공주택 복합사업후보지의

가장 큰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최초로 지방 대도시권이 후보지로 선정되었습니다.

대구와 부산광역시가 제안한 지역 20곳 중

16곳을 검토하여, 4개 지역을 선정하였습니다.

대구 후보지는 남구와 달서구로,

기반시설 정비 및 신청사 건립 등과 연계하여

각각 쾌적하고 경관이 우수한 주거공간을 조성하고

살기 좋은 지역 랜드마크로 정비해 나갈 예정입니다.

부산 후보지로는 부산진구가 선정되었습니다.

도심 접근성이 우수하고 거점기능이 강화된 

신 주거지역으로 조성할 예정입니다.

도시계획 인센티브를 통해

용적률 평균 65%P 상향, 토지주 수익은 

사업성 개선을 통해

우선분양가액이 시세대비 평균 74% 

상향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또한 토지주 수익률도 평균 13.9%P 

상향될 것으로 예측됩니다.

3차 도심복합사업 후보지는

앞으로 지자체와 협의하여 상세한 사업계획을 수립하고

주민 설명회를 거쳐 토지등소유자 10%

동의요건을 확보하면

올해 하반기 예정지구로 지정하여 

신속히 개발할 예정입니다.

특히, 예정지구 지정 후 본 지구로 

지정되기 전 거래를 조사하여

위법행위가 발견되면 국세청 통보 

또는 수사의뢰로 엄정히 조치할 예정입니다.


지방 대도시권 주택공급 본격화와 함께

6월까지 선도사업 후보지를 계속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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