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슬아슬 위험한 건설 현장, 아차사고 신고제로 누구나 신고할 수 있어요!

조회수 2021. 5. 11. 16:00 수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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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설현장의 위험했던 순간!

아차사고 신고제로 누구나 신고할 수 있습니다!



2020년 산재 사고사망자 중

건설업 사망자는 458명!


이는 전체 산업재해 사망자의 51.9%이며,

2019년 대비 30명이 증가한 수치입니다.

아차사고 신고제로

사고를 미리 막을 수 있습니다!


신고 대상은 건축공사, 토목공사 중인 건설현장 속

안전시설물 미설치, 안전수칙 미이행 현장 등입니다.

신고자는 기존에는 건설현장 참여자로 한정되었지만,

이제는 국민 누구나 신고가 가능합니다.


현장사진, 주소, 신고 내용을

건설현장 안전관리 종합정보망에 신고하면 됩니다.


건설현장 안전관리 종합정보망 : www.csi.go.kr

건설현장 안전점검 6배로 확대!

더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듭니다!


국토교통부는 더 나아가 안전한 건설현장 조성을 위해

2020년보다 현장 점검을 6배 늘릴 예정입니다.


특히 국토안전관리원 전문 인력을 활용하여

점검의 실효성을 더하고, 위험요소를 분석하고

현장에 전파하는 기간을 

기존의 12개월에서 6개월로 단축합니다.


또한 사고재발 우려가 있는 현장은

재발방지 대책을 제출하고, 이를 승인받아야 하며

승인 전에는 공사 재개가 금지됩니다.

아차사고 신고제 적극 참여!

안전한 건설현장을 만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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