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

2021년 총 3.8만호 공급 목표!

3080+ 대도시권 주택공급대책

'단기 주택공급 방안'은 차질없이 추진 중입니다.

신축 매입약정 주택공급은

민간사업자가 건축하는 주택을 LH등이 매입하기로

사전약정을 체결하고 준공시 

매입하여 공급하는 제도입니다.

공공은 양질의 신축주택을

신속하게 공급할 수 있고

민간은 분양을 위한 홍보비용을 절감하고

공실 리스크를 축소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입주자들은 생애주기에 맞는 설계와

구조가 반영된 신축주택을

시세 50% 이하의 비용으로

저렴하게 거주할 수 있습니다.

신축 매입약정 주택공급은

4월 말 민간사업자를 통해 약 1.8만호 사업 신청이 되었고

이중 1.4천호 약정계약이 체결되었습니다.

2020년 신축주택 약 6천호에 대한 

입주자 모집도 진행 중입니다.

공공 전세주택은 올해 신규 도입된 유형으로

0.9만호 도입을 목표로 잡고 있습니다.

방3개 이상 중형 평형의 신축주택에서 3~4인 가구가 

시세 90% 이하의 전세금으로

최대 6년간 거주할 수 있습니다.

무주택자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무작위 추첨으로 입주자가 선정됩니다.

공공 전세주택은

4월말 기준 민간으로부터 약 9.6천호의 사업 신청을 받았고 약 9천호에 대한 계약이 완료됐습니다.

제2차 입주자 모집은 6월 중 서울시 노원구, 금천구, 인천시 서구 등을 포함하여 진행할 예정입니다.

비주택 리모델링 공급은

1인 주거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도심내 우량 입지에 있는 호텔 상가, 

오피스텔 등을 리모델링해 공급하는 유형입니다.

비주택 리모델링은 2020년 안암동 안암생활, 

노량진 노들창작터, 

2곳에서 바닥난방과 공유 주방, 세탁실을 갖춘 주택을 

시범 공급했습니다.

올해 5월 중순에 관광호텔을 리모델링한 

아츠스테이에 입주가 시작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계층이 살고 싶은 곳에서

만족할 만한 주거 생활을 누릴 수 있도록

맞춤형 주택 공급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